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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동울산지점(지점장 배성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동구 노인복지회관에 발안마기 5대를 기증했다.
 배 지점장 등 농협 직원은 이날 오전 9시 차현태 노인복지회관 관장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증품을 전달했다.
 배 지점장은 "작으나마 지역 주민과 함께 하려는 정성을 담은 것이니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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