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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년 내리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브라질 출신 천재 미드필더 호나우지뉴(26.FC 바르셀로나)가 한국 축구를 칭찬하고 나섰다.
17일(한국시간)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코리아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자신의 '시그너처 라인'인 '나이키 10R' 출시 행사에 참석, '한국 축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 대표팀 및 클럽팀과 경기를 해봤는데 갈수록 실력이 향상돼가는 걸 느낀다"고 답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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