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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시장이 9일 시장실에서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지역 교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 지역 교포학생등 10여명이 9일 울산을 방문했다.
 이들 교포학생들은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강미영 밴쿠버 한인회장을 비롯, 교포 2∼3세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울산시청을 방문, 박맹우 울산시장을 예방하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산업시설을 둘러봤다.
 박맹우 시장은 교포학생들에게 "한국도 이제 세계 10위권의 경쟁력을 갖춘 당당한 민주국가로 도약했으며 이런 여건을 기회로 삼아 여러분들도 미국에서 자랑스런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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