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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여약사회는 9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를 찾아 구급약품 20여종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 여약사회(회장 송봉화)는 9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지부장 박영철) 생활관에 방문해 60만원 상당의 구급약품 20여종을 전달했다.
 울산광역시 여약사회는 매년 지역의 불우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약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00년 7월 울산지부 생활관이 문을 연 이래 매년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로 격려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손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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