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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7일 공공택지내에서 분양되는 공공ㆍ민간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분양원가 공개를 민간택지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용덕 건교부 차관과 변재일 제4정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분양가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분양원가 공개 확대방안을 논의 하기로 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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