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날 발표회는 중구 14개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또 부대행사로 2층 상황실에서 마련된 전시회에는 서예, 꽃꽂이, 리본아트, 스탠실 등 자치센터 회원 300여명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 가훈 써주기, 리본아트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돼 발표회주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