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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2일간 남부소방서 소회의실과 석유화학단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국가산업단지 안전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이종탁)는 지난 18일부터 2일간 남부소방서 소회의실과 석유화학단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울산여천안전협의회 37개소와 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 24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관내 국가산업단지 안전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울산여천안전협의회장은 태광산업(주)석유화학1공장 안전환경팀 강성희 팀장이며, 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장은 삼성비피화학(주) 박세훈 공장장이 책임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안전대책을 도출하고자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가 주관해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개정된 법규사항 검토, 2008년 주요 업무계획 및 일정 안내, 기업체 안전관리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주제발표식으로 협의했다.  반웅규기자 r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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