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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회장 권득시)는 22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울산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회장 권득시)는 22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구 협의회장과 동 위원장을 포함한 48명의 회원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위원의 상호 친목도모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2008년도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의 주요사업은 총 예산 5천600여만원으로 아름다운 세상 꽃동산 만들기, 바른 해외여행 문화만들기, 광주서구 만남의 장 등으로 확정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관계자는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돼 살아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나야 한다"며 "올해도 동구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위혁기자 kur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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