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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울산광역시 북구 생활체육협의회장기 볼링대회가 26일 오후 1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문화회관 4층 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최동한 북구생활체육협의회장을 비롯해 유재건 북구의회 의장, 문석주 의원, 유인목 의원 등 300여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유재건 북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볼링은 실내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로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좋은 운동"이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동호인간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당부했다.
 최동한 북구생활체육협의회장은 "북구볼링연합회는 지난 9월 개최된 제9회 시민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오늘의 대회가 북구 불링 발전을 한단계 높이는 한마당 행사가 될 것"이라 말했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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