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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울산사랑봉사대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여가생활을 위해 지난 10일 정자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부산은행 울산사랑봉사대(단장 이장호 은행장)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여가생활을 위해 최근 정자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1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울산사랑봉사대 40여명은 지난 10일 정자해변을 따라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와 해변으로 떠내려 온 해초류 등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 최만철 부행장보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정자해변을 보여주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myida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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