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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 남구 롯데호텔 울산점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전단과 성매매피해상담 명함을 배포하고 성매매의 불법성을 알리는 전시물도 전시된다.
또 남성들로부터는 회식접대문화를 바꾸기 위한 서명도 받는다.
울산YWCA측은 "성매매 피해여성을 위한 상담활동과 인권교육, 각종 지원활동 등을 통해 성매매를 근절, 인권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펴왔다"며 "성매매방지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