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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울산산업문화축제'에서 회화, 서예, 사진 등의 부문에서 입상한 작품집(사진)이 발간됐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두철)는 최근 '제18회 울산산업문화축제'에서 각 부문별 수상작품을 책으로 묶어냈다.
 작품집에는 근로자 및 가족들의 문예창작열 향상과 정서함양을 통해 활력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산업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8월~9월 공모, 심사한 결과 입상한 103편이 실렸다.  
 부문별로 보면 회화에는 섬광통신㈜ 김송지씨의 '인내'(금상) 외 30편, 서예는 김영정씨(㈜효성 공동환씨의 배우자)의 '묵매'(금상) 외 41편, 사진은 현대자동차㈜ 박용근씨의 '사랑의 릴레이'(금상) 외 29편 등이다.  김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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