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로 열번째 맞는 환경문학제가 생면문학특강, 생명시 사진전, 생명시집 발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사)울산작가회의(회장 이한열)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제10회 환경문학제'를 개최한다.
 '다시, 생명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환경문학제는 ▲전국 중고교 환경백일장(오전10시) ▲문학평론가 김재홍 경희대 교수 초청 생명문학 특강(오후1시)를 마련했다.
 또 울산작가회의 회원 44명이 참여하는 ▲생명시사진전을 개최하고 ▲생명시집 '참 황홀한 잠깐'을 발간한다.
 백일장은 현장에서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기념도서를 선물하고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상 등을 포함 총 54명에게 부상과 함께 당일 오후 2시에 시상식을 가진다.
 김재홍 교수 초청특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시민에게는 생명시집을 나눠준다.
 문의 울산작가회의 홈페이지 www.ulsanpen.com 참조.   김미영기자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