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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오는 21일 낮 12시 손수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관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 혈관센터 개소를 위해 굿모닝병원은 전국적으로도 각기 다른 특수전문진료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으며 선진화된 의료기술,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지역시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굿모닝병원 관계자는 "병원 오픈 후 지난 7년동안 척추, 관절, 혈관, 미세접합 분야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왔다"며 "지역적 한계를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인 명성과 의료기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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