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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혈관센터 개소를 위해 굿모닝병원은 전국적으로도 각기 다른 특수전문진료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으며 선진화된 의료기술, 의료장비 등을 갖추고 지역시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굿모닝병원 관계자는 "병원 오픈 후 지난 7년동안 척추, 관절, 혈관, 미세접합 분야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왔다"며 "지역적 한계를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적인 명성과 의료기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유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