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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병원은 오는 26일 범서읍 척과리 범서농협 척과지소 2층 강당에서 범서읍 25개 자연부락 마을을 대상으로 '2007년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동강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범서읍관내 25개 마을 주민에게 양방 진료의 과별 차별화를 중점으로 지역민에게 보다 향상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자매 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울산의 대표적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과, 외과, 비뇨기과, 한방 등 각 과별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40여명의 의료진이 검진을 펼칠 예정이다.  손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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