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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후 2시42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국도 24호선 밀양연극촌 인근 지점에서 연극촌 방면으로 달리던 싼타페 승용차(운전자 김모·40)와 마주 오던 오토바이(운전자 안모·28·경남 마산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안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밀양=이수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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