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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는 하늘의 '축복'이다.
 소외된 이들을 따스히 안아주는 어머니의 품.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돋보이게 하는 선물.
 시작하는 이들의 다짐을 설레게 하는 일출.
 이 모든 것들이
 '성탄절'이라는 이름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땅의 사람들은 행동한다.
 크리스마스, 24시간의 이벤트를 위하여
 이날 우리의 행동은 기억이 되고, 추억이 되어
 앞으로의 삶의 에너지가 된다.
 크리스마스는 땅의 '행복'이다.
 글=윤수은기자 usyse@ 사진=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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