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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내림을 받은 20대가 명촌교에서 10m 아래 강물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으나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2일 오전 11시 24분께 김모(25)씨가 명촌교 북단 명촌교 중간지점에서 강물로 뛰어 듯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간단한 병원치료를 받은 후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경찰 조사 김씨는 최근 신내림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김씨도 자신이 왜 투신자살을 했는지 이유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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