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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사진)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울산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포항에서 '일신프린세스호' 취항식 참석 등 일정을 마친 후 오후 3시께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울산해양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해양수산인 간담회'를 열고 지역 해운항만 업계 및 어업인들의 애로 및 현안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울산항만물류협회, 도선사협회울산지회, 울산항발전협의회 등 항만관련산업 단체장들과 수산업경영인, 양식어업인 등 25명이 참석한다.
 이어 김 장관은 오후 7시30분부터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울산 혁신CEO 아카데미'에 참석해 강연한다. 이어 앞서 김장관은 박맹우 울산시장, 이두철 울산상의 회장, 정정길 울산대 총장과 함께 간담회도 갖는다.   정재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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