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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에는 울산을 포함한 전국의 지방의원 81명(광역 15명, 기초 66명)과 각 지역별 의정지원담당자 50여명 등 총 130여명이 참가하며, 지방의원 연수에 대한 격려와 특강을 위해 문성현 당 대표, 노회찬 국회의원, 심상정 국회의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부동산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 모색과 함께 지방의원들에게 의정활동의 뚜렷한 진보적 목표와 계획을 세우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연수는 '2007년 대선과 지방의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강의, '지방자치단체 행정혁신방안'에 대한 실무교육, '진보적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조별토론 등으로 이뤄진다. 최성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