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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울산시당 연합회(회장 황세열)은 7일 임원진 회의를 개최하고 정광일(55) 시당 부위원장을 울산 전국위원으로 선출했다.
 이날 오전 시당 강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연합회는 정 부위원장을 추천을 통해 만장일치로 전국위원으로 선출하고 시당 중앙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회의를 매월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시당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정 부위원장의 전국위원 선출과 함께 시당 중앙위원회 회의를 매월 정례화해 대선을 앞두고 당 홍보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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