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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 동구의회 의원 재선거(동구 나선거구)와 관련해 19일까지 2명의 후보가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동구선관위에 따르면, 홍유준(49·건설업) 씨와 정인숙(여·47·무직) 씨가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쳤다.
 지난 11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번 동구의원 재선거엔 이들 외에도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등에서 당내 후보 경선과정을 거쳐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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