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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유엔 아시아경제사회위원회(UNESCAP), 환경도시로 알려진 스웨덴 예테보리시와 브라질 꾸리찌바시, 일본 기타큐슈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해 각국의 환경도시 건설 과정을 듣고 울산의 환경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나고 있는 태화강과 도심 속 생태공원인 울산대공원 등을 둘러보고 SK㈜ 등 지역 산업체도 견학할 계획이다. 강정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