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靑龍)띠의 해 갑진(甲辰)년 새해가 밝았다. 갑진(甲辰)년 새해는 서기2024년(단기4357년)이고 육십갑자(六十甲諫子)로는 갑진, 병진, 무진, 경진, 임진 다섯가지 중 갑진(甲辰)이다. 갑진(甲辰)은 육십갑자의 간지(干支)중 41번째에 해당하고 띠로는 12띠중 다섯 번째 용(龍)띠다.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 갑진(甲辰)은 복등화로 집안을 밝히는 작은 불로서 미약하나 희망이 생기고 있음을 나타낸다. 시(時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방위(方位)는 동남동, 월(月)은 3월, 계절(季節)은 청명(淸明)에서 4월 입하(入夏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계묘(癸卯年) 새해는 서기 2023년(단기 4356년)이고 육십갑자(六十甲子) 간지(干支)로는 계묘(癸卯)가 된다. 계묘(癸卯)는 육십갑자(六十甲子)의 간지(干支) 중 40번째에 해당하고 띠로는 12띠 중 네 번째 띠로 묘년생(卯年生)을 가리킨다.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는 임인계묘(壬寅癸卯)는 금박금(金箔金)이다. 시(時)로는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 방위로는 정동(正東), 달은 봄 2월, 계절은 2월 경칩에서 3월 청명 전까지, 서양 별자리로는 물고기 좌에 해당한다. 오행(五行
새해 임인년(壬寅年)은 서기 2022(年)년, 단기 4355(年)년이고 띠로는 호랑이(흑호)띠 해다. 호랑이띠 해는 갑인년(甲寅), 병인년(丙寅), 무인년(戊寅), 경인년(庚寅), 임인년(壬寅)으로 육십갑자(六十甲子)중 임인(壬寅)은 39번째에 든다. 십이지(十二支)로는 세 번째이고 띠로는 12띠 중 세 번째 띠를 가리킨다. 이 처럼 인(寅)이 들어간 해는 새로운 활력과 도전이 넘치는 시기라고 할 수 있고 마치 호랑이가 조용히 움크리고 있다가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것처럼 그 동안 쌓여있던 기운이 한번에 폭발하듯 터져나오는 시기라고
소의 의미·속담·세시 풍속소에 관한 속담 가운데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이라는 말과 '소같이 일하고 쥐같이 먹어라' '소에게 한 말은 안 나도 아내에게 한 말은 난다' 는 말이 있다. 이런 속담들은 모두가 소의 근면성과 인내력, 성실성, 신중함을 들어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려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소는 비록 느리지만 근면함과 묵묵함은 유유자적의 여유와 한가로운 대인(大人), 은자(隱者)의 마음이라는 이미지를 수반한다. 소가 십이지의 두 번째 동물이 된 일화가 유명하다. 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