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최홍영), BNK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하정근 상무)는 31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BNK 그룹에 아낌없는 관심을 보여주신 덕에 현재의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BNK그룹의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이번 특별회비가 힘든 경기 속에 생계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하정근 BNK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 상
남구 야음장생포동 체육회(회장 이상득), 해뜨는적십자봉사회(회장 박지영)는 31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3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체육회와 봉사회 일동은 "추운겨울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이번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됐다"며"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은주기자uscej@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는 31일 울산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실무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모집 방법은 다음 달 2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심사 후 같은 달 27일 최종 선정단체를 공지한다. 선정된 자원봉사 단체에는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자원봉사 활동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활동 결과 심사를 통해 우수 단체 7팀을 선정, 울산광역시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사업범위는 '201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는 31일 2018년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운영위원회는 2017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보고, 임기만료와 임원개선 순으로 진행했다.참석한 운영위원들은 협회가 울산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인구의 날 기념행사, 맘맘맘 문화강좌, 미혼남녀 미팅행사, 모자보건 향상 등 출산친화환경조성과 국민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배 회장은 "울산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가 심화되면서 2년 연속 감소했다.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친화환경조성
구자형 JCN 울산중앙방송 대표이사는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로부터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임증을 전수받았다.지난해 11월 23일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본사로부터 74명의 전국대의원이 참가한 총회에서 선출된 구자형 대표이사는 3년의 임기기간동안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써 활동을 하게 된다.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은 기획재정부장관, 교육부장관, 통일부장관, 외교부장관, 법무부장관, 국방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8부의 장관과 전국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하는 19인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며, 그 역할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이하 모금회)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18나눔캠페인'의 모금 목표가 달성됐다. 모금회는 69억원을 목표로 태화강역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으며, 6,900만원이 모금 될 때마다 1도씩 올라 29일 현재 69억7,001만원으로 울산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는 101도를 기록했다.64일만에 달성된 전년 캠페인과 달리 올해는 71일 만에 달성했다. 캠페인 시작 단계에서 포항 지진 피해 성금, 어려운 경제 상황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대한유화와 아너소사어
코레일 울산역(역장 차경렬)과 태화강역(역장 이태종)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역사에 비치된 모금함에 모금된 성금 32만7,520원을 25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울산역 매표창구와 태화강역 매표창구 앞에는 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웃돕기 모금을 위해 사랑의열매 모금함이 비치 돼있어, 매년 개함 후 성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고 있다.이 밖에도 코레일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여행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코레일 기차여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서 차경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회장 장광만)는 24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일동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의 안전교육이 중요시되는 지금 강사회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이번 특별회비를 전달하니 꼭 필요한 곳에 사용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동숙 적십자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학교·기업·기타 단체 등에서 응급처치법 교육을 진행하는
울산 중구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태)는 25일 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풍물난타교실에 200만원 상당의 난타북 전달식을 개최했다.풍물난타교실은 2018년 1월부터 새롭게 개설한 반구2동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으로, 반구2동 주민자치위는 프로그램 시행에 꼭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난타북 15개, 시가 200만원 상당을 회비로 구매, 전달했다.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영태 위원장은 "주민들이 풍물난타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구2동 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
LG하우시스 울산공장(주재임원 우명수)은 25일(목) LG하우시스 임직원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성금은 LG하우시스 울산공장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우명수 LG하우시스 주재임원, 장홍철 LG하우시스 노동조합위원장, 방성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우명수 주재임원은 "LG하우시스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이를 통해 함께 행복한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25일 희망2018 나눔캠페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울산광역시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울산광역시의사회 변태섭 회장과 박준수 사무처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전달식에서 변태섭 회장은 "맹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환경과 건강이 걱정된다며 이번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이겨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광수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전국귀농운동본부 산하 지역 조직인 울산귀농운동본부가 출범한다. 울산귀농운동본부 설립 추진위원회는 귀농 학교와 도시농부학교, 작은 집짓기운동, 지역특화사업(산림경영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귀농운동은 지금까지 개별적 귀농의 한계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귀농운동을 전개하고, 이를 위해 귀농운동본부는 귀농자의 정착활동을 지원·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울산에서는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지역 인구가 2017년에 7,000 명가량이 줄고, 여기에 베이비부머 은퇴자까
이수만 전 적십자 울산지사회장은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이수만 전 지사회장은 "울산 전 지역에서 4,000여명의 적십자봉사원께서 매년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모습은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2018년에도 따뜻한 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이번 특별회비도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어려우신 분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전달해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박동숙 적십자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이수만 전 회장님께서 적십자사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번 특별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종욱)는 24일 화정동 주민센터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게 전달했다.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은 "매년 어려운 생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우리가 나서서 도와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왔다"며 "이번에 전달하는 특별회비가 주변의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소중한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적십자 울산지사 박동숙 사무처장은 "화정동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면서 이렇게 나눔까지 실천해주신 화정동 주민자치위
삼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태), 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배순호), 삼산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최남숙)으로 구성된 삼산동 새마을단체는 24일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적십자 울산지사 박동숙 사무처장에게 전달했다. 삼산동 새마을단체 일동은 "요즘 날씨가 매우 추운데 추운 겨울철 어려운 형편으로 힘들게 보내시는 이웃들을 생각하니 매우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철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헬로뷰티(대표 박설빈)는 2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헬로뷰티는 손눈썹 연장 전문매장으로 박설빈 대표의 친절한 서비스 및 기술로 많은 여성고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박설빈 대표는 "매장을 운영하며 수익의 일부를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을 오늘 실천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수익의 일부를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은주기자uscej@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4일 해울팔각회(회장 임병호)와 보훈가족 예우 및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은 한국성 울산보훈지청장과 임병호 해울팔각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매년 저소득 보훈가족 2명에게 매월 각 10만원씩 결연 성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주거여건개선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풍토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해울팔각회는 2014년부터 성금지원을 통한 생계지원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4일 울산광역시보훈회관에서 2018년도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성 울산보훈지청장을 비롯하여 각 보훈단체 지부장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성 지청장은 "보훈단체가 앞장 서 지역사회 봉사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국가유공자 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차은주기자uscej@
한국가요강사협회(회장 최인규)는 23일 공연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3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에 전달했다. 한국가요강사협회 회원들은 지난해 6월 18일 양남해변과 10월 28일 남구청 달동문화공원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 공연을 진행해 모은 수익금이다.최인규 회장은 "공연의 즐거움과 나눔을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가요강사협회 회원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공연과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은주기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청강 김준식) 울산7지역(지역대표 가애 부화순)3개클럽은 23일 합동봉사사업 일환으로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물품은 안마의자와 발 마사지기로 울산동부RC(회장 산청 박윤재), 울산해국RC(회장 아름 장은영), 울산자수정RC(회장 아솔 우경애) 3개 클럽 회원들이 참여했다.이태동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중 신체장애, 특히 지체장애, 뇌병변 장애로 경직, 마비가 되어 불편함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 지속적인 물리치료 등 물리적 자극이 필요한 가운데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