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현역 의원을 포함한공천 후보자들의 '트위터 계정거래' 행위가 적발될 경우 4ㆍ11 총선 공천심사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한나라 비대위 눈높이위원장인 조현정 비대위원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예전부터 광고 등 목적으로 트위터 계정을 거래하는 사례가 있었는데 최근 정치권에서도 이러한 요구
노-전 진보신당·이-전 민노당…당내 지지기반 달라당원 투표 반영 비율 이견 계속 시당 선관위가 결정통합진보당 동구 4·11총선후보 결정을 놓고 진행되고 있는 노옥희 시당공동위원장과 이은주 전 시의원 간의 갈등이 당내 갈등 양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후보자 결정 방식에 대한 중앙당 대표단의 조정안조차 무력화되면서 '계파
박순환 울산시의회 의장이 25일 공석중인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4월 보궐선거, 6월 후반기 의장단 선거 일정을 감안해 환경복지위원장을 새로 뽑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의 이런 언급에 따라 환경복지위원회는 류경민 부위원장 체제로 운영될 가능성
한나라당 이상돈 비대위원은 25일 4·11총선 공천작업을 이끌 공천심사위원장 인선에 대해 "거론되는 사람 중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정치쇄신분과 위원장인 이 비대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치쇄신분과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언론에서) 거론되는 분 중 윤 전 장관이 정
울산시의회(의장 박순환) 윤시철 의원은 25일 의원연구실에서 오대·오천마을 이주민(대표 송종열)과 울산시,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마련하고 이주대책을 조속히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주민들은 "지난 2008년 울산시가 신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사업부지내 이주민들에게 이주택지를 공급하지 않는
통합진보당은 24일 오후 첫 총선기획단 회의를 열고 총선기획단의 세부 인선 및 전략 수립에 나섰다. 통합진보당은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9일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이의엽 공동정책위의장을 총선기획단장으로 인선했다. 총선기획단은 총선 전략의 핵심인 민주통합당과의 야권연대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 진보층의 결집을 유도하고 민주당과의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
한나라당 공천과 직결되는 중앙당의 여론조사가 26일부터 주말까지 실시된다. 설 명절 전 각 당협별로 실시된 당무감사에 이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경쟁력과 교체지수가 결정되는 만큼, 지역 현역의원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당 비상대책위원회가 현역의원 25%에 대한 공천배제 원칙을 확정해 놓은 상태라 현역의원들은 설 연휴부터 당협 조직을 풀가동,
한나라당 김기현(왼쪽·남구을), 강길부(오른쪽·울주)국회의원이 설 민심을 챙기기 위해 각각 남구 수암시장과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있다.
울산시의회 안성일 의원이 20일 시의회 비회기 기간중 일일근무일을 맞아 남구 신정동 주민들과 주점·숙박업소가 밀집해 면학분위기를 저해하고 있는 울산여고의 이전 및 재배치 계획과 관련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등 여야 정치권은 24일 설 연휴가 끝남에 따라 '4·11 총선'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 구성 등 공천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한나라당 핵심 당직자는 24일 "공심위가 곧 발족될 예정"이라면서 "이르면 내일(25일) 공심위의 윤곽이 드러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공심위는 11∼1
최병국 의원은 지난 20일 지역 사무실에서 대학생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등록금문제, 취업과 고용 등 울산지역 대학생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대학생들은 저마다 등록금 인하, 등록금 사용내역에 대한 대학의 투명한 공개, 학자금 대출 및 장학금 혜택 증대 등 재학중인 대학의 등록금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고 의원실 관계자는 밝혔다
통합진보당 울산 동구선거구 후보자 선정을 위한 당내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이 지역은 현재 이은주 전 시의원과 노옥희 시당 공동위원장이 경선방식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24일 시당 등에 따르면 통합진보당 중앙당 대표단은 최근 두 후보에게'일반시민 여론조사 90% , 당원을 포함한 경선인단 투표 10%'를 반영하는 방식을 중재안으로 내 놓은 것으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4일 정당구조 개편 방향과 관련, 중앙당을 전국위원회 체제로 바꾸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은 없애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쇄신분과 위원장인 이상돈 비대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정당구조 개편 기본 방향을 밝혔다. 이 비대위원은 "국회의원은 원내대표중심으로 가고
트위터, 페이스 북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선거운동이 올 4·11 총선 문화를 바꿀 태세다. 최근 헌법재판소가 SNS 등 인터넷 기반의 선거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결정하면서 선거운동의 대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실제 설날을 전후해 4·11총선에 나설 현역 의원들과 예비후보자들이 SNS 등 인터넷을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등 여야 정치권은 24일 설 연휴가 끝남에 따라 '4ㆍ11 총선' 공천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에따라 각 정당의 당내 후보 경합지역에서는 피말리는 후보간 공천전쟁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4·11 총선 D-77] 24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 울산지역 총선예비후보는 모두 26명. 아직 예비
이동우 "잃어버린 중구 자존심·옛 명성 회복을"이상헌 "북구민 주인되는 선진도시 이끌 적임자"4·11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동우 전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과 민주통합당 후보로 북구에 출마하는 이상헌 전 민주당 시당지부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순환) 비회기 일일당직 의원인 이성룡 의원은 19일 의원연구실에서 다운동 불고기단지 앞 도로변 인도설치를 요구하는 지역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인관 태화십리대밭상인회 회장 등 참석자는 다운동 불고기단지(명정천~구삼호교) 앞 도로변에 인도가 없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진보신당 울산시당과 사회당 울산시당은 19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6일 양당 대표가 만나 총선 전 진보좌파정당 건설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며 "이에 양 울산시당은 이번 총선을 부패한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최소 3명의 지역구에 후보를 내는 등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중구 선거구에 출마하는 송철호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구 문화르네상스가 울산의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정책제안을 했다. 송 후보는 "울산은 세계적 산업도시로 성장했지만 울산문화의 원형을 품고 있는 중구는 황폐화되어갔다"며 "
한나라당 남구 갑 서정희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두 번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창업공간과 상권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울산에는 청년 창업공간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해 삼호동과 무거동 지역을 청년 창업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