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모부자가정어머니후원회(회장 어순자)는 20일 오전 11시 '한부모가정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행사를 갖고, 한부모가정 160세대에 된장 3kg씩을 각각 전달했다. 울산시 북구 모부자가정어머니후원회(회장 어순자)는 20일 오전 11시 '한부모가정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행사를 갖고, 한부모가정 160세대에 된장 3kg씩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어순자 회장을
울산생명의숲(이사장 황두환)은 숲가꾸기 현장의 땔감을 모아 홀로어르신 가정 등 불우이웃세대에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5년 시작된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숲 가꾸기를 한 후 간벌된 목재 중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잔가지를 모아 불우이웃과 홀로어르신 세대에 전달하는 행사다. SK에너지 파워봉사팀(코디 박충실) 팀원 20여명이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21일 오전 11시 프라우메디병원 1층 강당에서 '제 1회 울산시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은 울산지역의 사회복지 발전과 선진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총 16명에 대해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을 시상한다. 손유미기자 ymson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 중구 성안동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관 7주년 기념식과 함께 복지관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가 되어 만들어가는 사랑의 공동체 ▲지역 장애인 복지의 성공적 모델 구축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간중심의 창조경영 등의 비전이 제시됐다. 김락현기자 rhkim@
울산을 방문한 중국 길림성 장춘시 교육국 교사 대표단이 20일 오전 20일 오전 울산시교육청에서 환영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4회 울산광역시 교직원 작품전시회 개막식이 열린 20일 오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서용범 교육감 권한대행(왼쪽서 세번째), 김장배 교육위원회 의장(오른쪽서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남구 무거동 문수어린이집(원장 서경옥) 개소식이 열린 20일 오후 최병국 국회의원(오른쪽서 세번째)과 김두겸 남구청장(오른쪽서 다섯번째) 등 참석 시·구 의원들이 개소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온산소방서 남성·여성 의용소방대(대장 이무재, 박양희)가 주관한 2007 온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장학금 전달식이 열린 20일 오전 온산소방서에서 온산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 및 위문품을 전달한 후 대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발전연구원이 마련한 대중교통계획 수립 자문회의가 20일 오전 북구 연암동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김동균기자 dgkim@
애경유화(주)(공장장 김명박)는 20일 학교사랑 기업사랑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동백초등학교(교장 정승효)에 학교발전기금으로 도서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고헌 박상진의사 추모사업회(회장 최병국) 제3차 정기이사회가 20일 오전 북구문화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울산 시금고 지정 심의위원회가 열린 20일 오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하동원 위원장이 심의위원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임성백기자 sung@
(재)대원교육문화재단 2007 참교육인대상 시상식이 20일 오후 강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열렸다. 박도문 이사장이 참교육인 대상을 수상한 장생포 초등학교 김두남 교사(오른쪽)에게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성백기자 sung@ (재)대원교육문화재단(이사장 박도문)은 20일 오후 강남교육청에서 '2007 울산참교육인 대상 시상 및 모범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교단의 모든 선생님들은 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대원교육문화재단(이사장 박도문)이 시상하는 울산참교육인 대상에 선정된 장생포초등학교 김두남(53·사진) 교사는 "많은 훌륭한 교사들이 있는데 제가 큰상을 받게 돼 부끄러울 따름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모든 교사들이 참교육인 대상에 자격이 있다고 밝힌 김 교사는 "사실 내가 한 일은 거의 없다"
울산과학대학 2008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입시설명회가 열린 20일 오전 동부캠퍼스 대강당에서 이수동 학장이 수험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총장 정정길)가 2008학년도 수험생 초청 입시설명회를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 동안 교내 해송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울산지역 28개 고교 1만 695명과 경주 및 부산지역 5개 고교
【속보】= 지난 17일 남구의 한 병원에서 가슴통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숨진 송모(28)씨는 심장 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북구의 모 병원에서 부검을 실시한 결과 평소 송씨가 앓았던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잠정 추정했다. 반웅규ranton@
울산시 남구민 기초질서 감시단이 지난 10월 15일부터 한달동안 실시한 '2007년 하반기 남구민 기초질서감시단 합동감시활동'에 모두 1천여건의 기초질서 위반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19일 울산시 남구청에 따르면 감시활동 결과 모두 1,094건의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적발했으며, 적발 내용을 보면 불법주정차 7
임진왜란 때 일본식 축성술로 쌓은 울주군 서생읍 서생포왜성에 대한 정비사업을 앞두고 19일 오후 박맹우 시장과 신장열 부군수, 최봉길 울주문화원장등이 왜성을 둘러보고 있다.
울산 석유화학 공단에 근무하는 남성 근로자들의 생식기능이 타도시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내분비계 이상으로 나타나는 남자아이들의 생식기 기형도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지난 4월 용역연구 결과보고를 통해 인지하고도 정밀조사나 내분비계 이상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 배출업소에 대한 실태파악에 나서지 않아 비
중구 우정지구에 들어설 울산혁신도시의 연내 착공이 대선 등 정치 일정과 맞물리면서 자칫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 장진호 혁신분권담당관등은 19일 건교부와 한국토지공사 등을 방문해 울산 혁신도시의 연내 착공에 대한 협의를 벌였지만 이들 기관이 정치일정 등을 이유로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날 방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