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오는 3일 오후 7시께 선두 화성FC를 울산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홈경기 6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리그 3위를 기록 중인 울산시민축구단은 올 시즌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홈에서의 강세를 유지 중이다. 울산시민축구단의 홈경기 최다 연승 기록은 지난 2019시즌 당시 5연승이며 이번 경기에 그 기록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즌 초부터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된 화성FC 역시 개막 이후 11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중이며 K3리그 선두 자리를 수성 중이다. 화성FC와의 리그 상대 전적은
울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규모 행사인 제26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문수 체육관을 비롯한 지역 1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울산시체육회는 35년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18회 울산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과 제26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울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울산시가 후원하는 시민생활체육 대축전은 검도 등 모두 19개 종목에 2,500여명의 구·군선수단과 관계자가 참여하는 체육 한마당 축제다. 울산시체육회는 이번 체육행사를 계층·나이·
제17회 전국 장애학생체전에 이어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폐막됐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선수, 임원 등 총 1만8,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6개 종목을 두고 48개 경기장(타시도 포함)에서 열렸다. 시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개최를 준비하면서 가장 우선시한 것은 '안전'이다. 안전 체전을 위해 경기장임시시설물을 점검하고 경기운영요원 안전교육 실시 등으로 '무사고 대회'를 이뤘다.전국소년체육대회는 개·폐회식이 없으며 순위도 발표하지 않는다.이번 양 체전의 경제적 효과는 생산
17년만에 울산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료했다. 지난 27일부터 울산광역시 일대에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 아래 개최된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약 1만8,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3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울산에서는 32개 종목 886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해 금메달 1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6개, 총 5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울산 선수단은 태권도 사전경기에서 김시현(울산중 3)선수, 펜싱 오수빈(상안중 3)선수 2관왕, 롤러
마지막 날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3일 차에 울산 선수단이 금13, 은9, 동26개를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울산 선수단의 본 경기 첫 금메달은 지난 27일 문수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롤러 남초부 500m+D에서 50초 369의 기록한 전유빈(옥산초 6) 선수가 가져왔다. 이어 유도 남중부 -66kg 박준경(일산중 3), -73kg 전민석(일산중 2)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영 다이빙 여중부 싱크로3m 김태은(구영중 3),송지민(구영중 2) 조도 동메달을 첫날 추가했다. 2일차엔 금메달3개 은메달3개 동메달4개를 추가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탁구실업팀이 지난 26일과 27일 2일간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부천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울산시의 에이스 김현욱 선수는 남자 CLASS1 단식에 출전해 예선 전승으로 본선에 올라 4강 대구 김규태 선수에 3:2 승리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김현욱 선수는 경남 주영대 선수에 3: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지난 3월 2023 전국장애인탁구종합선수권대회부터 이번
지난 23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사전경기 여중부 단체전에서 극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울산 펜싱 선수단이 금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사전경기 여중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 펜싱 선수단은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수빈(상안중 3)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결승 상대 전북을 44: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오수빈(상안중 3), 남현정(가온중 2), 이서진(서여중 2) 정다인(가온중 2)로 구성된 울산은 경기 중반 전북에 역전을 허용하며 2점차 리드를 당한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가 27일 울산광역시 일대에서 개막해 나흘간 열전에 들어간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소년체전은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8,42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13세 이하부(21개 종목)·16세 이하부(3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토너먼트 종목인 축구, 하키, 야구, 테니스, 농구, 핸드볼은 경기 일정상 개최일보다 먼저 시작한다.대한체육회는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일 개최를 최소화하고 종목별 경기장을 경기 하루 전에
울산현대가 오는 24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FA컵 트로피 사냥을 위한 본격 질주를 시작한다. 울산현대는 이날 전남드래곤즈와 2023 하나원큐 FA CUP 4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이번 시즌 울산은 K리그1에서 12승 1무 1패 승점 37점으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총 29골을 넣었고 13실점 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된 공수를 자랑한다. 지난 21일 울산은 수원삼성 원정에서 접전 끝에 3대2 승리를 거뒀다. 홍명보 감독 부임 후 딱 하나 남았던 수원 원정 징크스를 4경기만에 깨뜨렸다. 울산현대는 이제 모든 징크스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사전경기 3일차인 23일, 울산 펜싱 선수들이 여중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날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중부 에페 경기에서 남현정(가온중 2), 오수빈(상안중 3), 이서진(서여중 2) 정다인(가온중 2)로 구성된 울산 펜싱 선수들은 대전 선발팀을 45:39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우승후보 서울을 44:4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울산 펜싱팀은 24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사전경기 마지막날에 전북을 상대로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편 전날 1회전을 통과한 남중부 플뢰레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제45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울산시체육회 검도팀이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기를 제패하고 금의환향했다. 울산시체육회 검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준우승(김관수)을 이루고 돌아왔으며 23일 울산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소년체전 사전기간 중 낭보를 듣게 돼 무척 기뻤다"며 “울산 체육이 우리 검도처럼 올 한해 파죽지세의 기세로 나아갈 것 같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사전경기가 22일 마무리 된 가운데 울산 선수단이 태권도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 울산 태권도 선수단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울산 태권도 선수단은 사전경기 기간 동안 쏟아진 메달에 이어 마지막날까지 추가 메달 소식을 기다려 여초부 -50kg 김윤주(온산초 6)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윤주 선수는 16강에서 이나영(대구)과 8강 이진선(대전)을 차례로 물리치며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유서린(충북) 선수에게 발목을 잡히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태권도와 펜싱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개막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태권도에서 무더기 메달이 쏟아졌다. 지난 20일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사전경기에서 울산 선수단은 금5, 은1, 동6개를 획득하며 메달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태권도 남중부 -65kg 김시현(울산중 3년)은 최시원(서울)을 2:0으로 누르며 울산 선수단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16강부터 준결승까지 2:0으로 상대를 쓰러뜨린 김시현은 결승마저 2:0으로 잡아내며 무결점 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여중부 -40kg 차선영(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19일 막을 내린 가운데 울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 메달 수로 전국 4위에 오르며 체육도시 울산을 알렸다.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까지 본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금메달 33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41개로 총 108개의 메달로 4위,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울산 선수들은 대회 마지막날까지 선전해 전년대회(65개, 금메달 27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8개) 대비 43개 총 10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마지막날엔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시흥시민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서 승점 3점 추가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시흥 정왕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 K3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울산시민축구단은 구종욱, 이형경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울산은 전반 중반 김기영과 조예찬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악조건을 맞이한데 이어 후반 54분엔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수 유현규에게 헤딩 득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선제골을 실점한 울산시민축구단은 교체 카드를 통해 계속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후반 막바지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85분 페널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노범수 선수가 지난 20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 장사에 올랐다. 노범수 선수는 이날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만나 3:0으로 누르며 개인통산 19번째 장사(금강장사1회·태백장사18회)에 등극했다. 노범수는 8강에서 정민궁(연수구청)을 2:1로 물리쳐 4강에 진출했고 4강에서 만난 전성근(영월군청) 역시 2:1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문준석과의 장사결정전에서 노범수는 첫 판과 두 번째
지난 19일 막을 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울산시는 총 메달 수로 전국 4위에 오르며 체육도시 울산을 알렸다. 울산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까지 본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금메달 33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41개로 총 108개의 메달로 4위,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13개 종목 열전이번 대회에서 울산에서는 3관왕 5명(역도 5명), 2관왕 6명(육상 2명, 탁구 2명, 수영 1명, 역도 1명)을 배출했으며 역도가 종합 1위에 축구가 종합 2위, 배드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8일 남구에 위치한 에코하이츠 어린이집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엄미혜 에코하이츠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적인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으로 매월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후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세영기자 seyug@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3일차 경기를 맞아 울산시 선수단이 금메달 13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6개 총 4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기간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2일차 경기에서 잠시 주춤한 역도 종목에서는 박원호(행복학교) 선수가 남자 -100kg급 지적 고등부에서 스쿼트(160kg), 데드리프트(170kg), 파워리프트 종합(330kg)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고 이혜란(울산생활과학고) 선수는 여자 -70kg급 스쿼트(75kg), 데드리프트(85kg), 파워리프트 종합(160kg)에서 1위에
울산광역시체육회(회장 김철욱)가 18일 대한체육회장 주재 2023년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한체육회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순회간담회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명일식 중구체육회장, 안춘태 남구체육회장, 홍성임 동구체육회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이용식 울주군체육회장, 김성호 울산시체육회 자문위원장, 정창수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 김재근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지방체육회 시설 무상사용 법률 개정 및 지원 의무화 조례 개정 등 주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