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선거일에는 어떠한 선거운동도 할 수 없나요?A. 선거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인터넷·SNS·문자메세지·모바일메신저 등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 없이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활동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선거운동에 이르는 행위가 아니라면 선거일에 단체든 개인이든 누구든지 인터넷·SNS·문자메시지는 물론, 인쇄물·시설물·표시물 등을 이용하여 공정한 방법으로 투표참여 권유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호별로 방문하면서
Q. 개표는 누가 하나요?A. 각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들이 개표를 관리하며, 개표사무를 보조하기 위해 개표사무원을 위촉하여 개표를 진행합니다. 개표사무원은 공무원, 학교 교직원, 은행 및 공공기관의 소속 직원이나 공정하고 중립적인 사람으로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위촉합니다. Q. 개표는 어떻게 진행되나요?A. 투표 마감 후 투표소로부터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되는 대로 개표가 시작됩니다. 개표는 개표사무원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투표함 개함, 투표지분류기 운영, 심사·집계, 개표상황표 확인, 위원 검열, 최종결과 위원장
Q: 운전하다보면 다양한 교통표지판을 보게 됩니다. 각기 모양과 색상이 틀려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교통표지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교통안전표지를 잘 알고 이해하고 있으면 전방의 도로 선형을 비롯한 많은 정보, 예를 들어 좌회전이 가능한 교차로인지, 전방에 회전교차로가 있는지, 일방통행 도로인지, 야생동물이 자주 출몰하는 도로인지 등을 밀 알고 대
Q. 투표참여 권유 및 인증샷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A. 누구든지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있으며, 순수한 투표참여 권유 및 홍보활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호별로 방문하는 경우,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로부터 100미터 안에서 하는 경우,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현수막 등 시설물, 인쇄물, 확성장치·녹음기·녹화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성명·사진 또는 그 명칭·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경우에는 할 수 없습니다. 투표소로부터
Q: 유부남인 甲은 그와 내연 관계인 乙에게 불륜관계를 지속하는 대가로 토지의 소유권을 이전해주기로 약정하였습니다. 그런데 甲은 그 소유권이전등기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甲을 배임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요? A: '형법' 제355조 제2항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
Q.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나요?A. 투표하러 가기 전에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반드시 본인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여야 하고,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 및 중앙선관위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내 투표소 찾기'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신분증은 선거인 본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
Q: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앞서가는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하여 넘어지게 하였는데, 외상도 없었고 피해자도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하여 연락처를 주지 않고 그냥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추후에 문제가 될 수도 있나요? A: 자신의 잘못으로 교통사고를 냈을 때 피해자가 "괜찮아요, 그냥 가세요."라고 말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고
Q: 저는 甲이 운영하는 계(契)에 가입하여 불입금을 성실히 납부해오던 중 며칠 전 곗날에는 제가 계금을 지급 받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주는 저에게 계불입금을 성실하게 납입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며 계금을 지급해주지 않고 금융기관에 예금을 해버렸습니다. 제가 계주에게 계금을 지급하여 줄 것을 요구하자 계주는 전혀 근거 없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계금을 지
Q. 공식 선거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하며 기간을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A.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3월 3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2일까지이며, 이렇게 기간을 제한하는 이유는 모든 후보자로 하여금 동시에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하여 후보자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선거운동의 상시화로 인한 과열경쟁 및 낭비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Q. 선거운동기간 중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무엇인가요?A. 선거운동기간 중에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
Q. 후보자는 누가 될 수 있으며, 후보등록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A. 2016년 4월 13일 현재 25세 이상으로 피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후보자가 될 수 있습니다. 후보자 등록방법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1,5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하여야 하고, 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병역·학력·세금납부·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입후보 경력, 정당의 후보자추천서(무소속의 경우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Q: 甲은 자기소유 토지에 개설되었던 구도로가 인접지역으로 신설된 신도로를 이용하는 자가 많고 통행인이 적어지자 그 구도로에 포함된 자기소유의 토지를 되찾고자 자기소유부분의 구도로를 파내고 담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도 처벌된다고 하는바, 그것이 타당한지요? A: '형법' 제185조는 일반교통방해죄에 관하여 "육로, 수로 또는 교량을
Q. 선거인명부란 무엇이고 언제, 누가 작성하나요?A. 선거인명부는 선거인을 확정짓기 위하여 작성하는 공적 장부로서, 선거인명부는 선거가 있을 때마다 구·시·군의 장이 작성하며, 이번 선거의 경우 선거일전 22일(3월 22일) 현재 그 관할구역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조사하여 5일 간(3월 22일 ~ 26일) 작성합니다. Q.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A.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선거일 현재 만 19세 이상(1997년 4월 14일 이전 출생)의 국민은 선거권이 있습니다. 또한
Q: 제한속도를 초과하여 과속으로 달리다가 인피사고를 내면 11대 중과실 사고로 형사처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속도를 위반하면 중과실 사고에 해당하는지요? A: 제한속도를 어긴 상태에서 사고를 냈다고 해서 모두 형사처벌되는 중과실 사고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고가 난 도로의 제한속도를 20km/h 초과하여 달리다 사고 낸 경우만을 뜻합니다. 제
Q. 투표관리는 어떻게 하고 투표과정을 감시하는 사람도 있나요?A. 투표관리는 투표소마다 투표사무를 총괄하는 투표관리관 1명과 투표사무를 보조하는 투표사무원 7~14명(선거의 종류·선거인수 등 각종 여건을 고려하여 정함)이 담당합니다. 투표관리관은 공무원, 교직원 중 투표관리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구·시·군선관위에서 위촉합니다. 투표사무원은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직원이나 투표사무를 보조할 능력이 있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일반 국민 중에서 읍·면·동선관위가 위촉합니다. 또한, 투표관리 전 과정은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한 투표참관인이
Q: 사람을 찾을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로 타인을 고소한 후 타인의 소재만 확인하고 고소를 취소하려고 하였을 뿐 타인을 형사처벌 받게 할 목적은 전혀 없었는데 이런 경우도 무고죄가 성립하는지요? A: '형법' 제156조는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자를 형사처벌 하도록 규정
Q. 사전투표란 무엇이며 종전의 부재자투표와는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A. 사전투표란 선거일 전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번 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기간은 4월 8일(금), 4월 9일(토) 이틀간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사전투표 기간 중에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됩니다. 종전의 부재자투표는 부재자신고를 한 선거인만 부재자투표가 가능했으나, 사전투표는 별도의
Q: 저희 아들이 야간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컴컴한 도로에서 불법주차된 트럭을 들이박고 크게 다쳤습니다. 야간에 위험하게 운전한 저희 아들의 잘못도 있겠지만, 주차가 허용되지 않는 곳에 주차한 트럭주인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우 불법주차된 트럭 차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많은 사람들이 주차되어 있는 차를 뒤에서
Q. 인터넷에서 투표지분류기를 이용하는 것은 전자개표이어서 무효라고 주장하던데 사실인가요?A. 투표지분류기는 2002년 제3회 지방선거에서 처음 사용하였으며, 그 이후 모든 공직선거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표지분류기의 도입배경은 선거마다 밤샘 등 장시간 개표와 개표사무원의 피로누적으로 인해 개표사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투표지 분류를 기계장치로 보조하도록 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투표지분류기를 이용하는 것이 전자개표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투표지분류기는 수작업 개표를 보조하기 위한 장비입니다. 심사·집
Q.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선관위는 연중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선관위 대표 전화번호인 1390번으로 신고하면 되고,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됩니다. 또한, 신고와 관련하여 확인서 등 기타 서류에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기재하지 않으며, 별도 신원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엄격한 요건 아래 관리하게 됩니다. Q. 선거범죄 신고포상금에 대해 궁금합니다.A. 신고포상금제도는 금품 제공 등 은밀히 이루
Q: 자전거·보행자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앞에 보행하는 보행자를 치어 부상을 입혔습니다.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서도 보행자 보호 의무가 있는가요? A: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보행자와 자전거가 함께 통행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와 보도를 구분해 설치한 도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