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일대 건립되는 문수산 현진에버빌은 울산의 명산인 문수산 등산로에 인접하고 있어 울산 최고의 자연친화적 아파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문수산 현진에버빌 인근에는 범서 체육공원과 울주군 문예회관 등도 조성될 예정으로 있어 자연과 문화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울산 문수산 자락, 천상리에 울산
2006년 울산시 남구청은 그동안 추진해 오던 주요 역점사업 추진을 마무리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는 한해가 됐다. 남구는 민선3기 김두겸 남구청장의 특유의 뚝심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올해 2009년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유치해 울산을 명실상부한 양궁도시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됐으며, 이 밖에도 무거·여천천 생태하천 조성, 법조타운 부지조성 및 진입도로
울산시 중구가 구도심 재개발과 함께 우정지구에 들어설 혁신도시 건설로 인해 어느때 보다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재래시장 아케이드 설치와 구시가지내 공영 주차장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잃었던 상권을 점차 회복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 지방선거에서 조용수 구청장이 재신임을 받음으로써 각종 시책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돼 발전의 가속도를 높일
올해 울산 북구는 민선 3기 강석구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민선 1, 2기가 추진해 왔던 우수정책들에 대한 연속성을 유지한 가운데, 경영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사화합 등의 주요 역점시책의 기반을 다진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사정구민협의회와 분양가자문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마련에 박차를 가한
울주군은 2006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 주민과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 교육도시로의 기반 조성 구축, 문화.관광 최고도시 건설을 목표로 알찬 한해를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창섭 울주군수는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중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 큰 결실을 맺고 있다. 올 한 해 군정 주요성과를
울산시는 2006년 한 해 동안 울산의 도시브랜드 향상, 울산국립대학 설립 위치 결정,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강력 추진해 왔다. 이러한 시책들은 박맹우 시장이 민선 4기 시장에 당선되면서 계속성을 가지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울산시의 한해 시정을 뒤돌아 보았다. #울산의 도시브랜드 향상 시는 올해 대규모 국내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002년부터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모두 740여억원의 계약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동유럽과 중국 등 22개국 40여개 지역에 걸쳐 78개 중소기업을 해외시장에 파견한 결과 684억원의 계약실적을 거뒀다. 상담실적의 경우 계약실적의 5배에 달하는 4천115억여원
"많은 사람들의 사랑 덕분에 내가 여기까지 온 것처럼 그 사랑을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게 변함없는 소망이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일해 온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북구 지역내 동사무소에 20㎏들이 쌀 40포를 기탁한 김광오 북구 부구청장(57)은 "비록 얼마 안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인재육성에 헌신하는 참교육인을 발굴·시상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사업 못지않게 뜻깊은 사업입니다" 대원문화장학재단 박도문 이사장은 '울산 참교육인 대상'은 울산지역 교육자를 대상으로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초·중등교육에 헌신하는 선생님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고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
중구에 자리잡은 충의사지가 2~3년전부터 지역민의 역사교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인적이 드물던 곳이 어린이들의 학습현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임란열사 13인을 새로 발굴했고 박제상, 최현배, 박상진 등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3.1운동, 임진왜란 등을 묵은 책 '울산 충의사지'를 펴냈다. 또 최근에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용 '울산의 충의정신'을
강석구 북구청장은 28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중견관리자 양성과정에서 'CEO구청장과 울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 수강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강 구청장은 지난 7월 민선3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도입,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계약심사제 등 행정에 민간경영기법의 도입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강 청장은 민간 경영기법 도입의 필요성에
밝은 사회 국제클럽(GCS) 한국본부 영남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내달 1일 열린다. 이날 송준헌총재의 뒤를 이어 이종완 연합뉴스 울산지사장(태화강 클럽)이 차기 총재직을 넘겨받는다. 이 지사장은 지난 8월말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지사장을 만나 'GCS클럽'과 새 총재로서의 활동방향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남구 신정동
울산시의회(의장 김철욱)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 동안 울산시의 한 해 살림살이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예년과 비교해 의회의 전반적인 변화와 위원회별 쟁점사항, 그리고 고쳐야할 사항에 대해 짚어본다. ◆의회의 변화 울산시에 대한 200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초선의원들의 대약진이 돋보이는 감사였
"2010년 울산수출 1천억 달러 가능하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두철)는23일 '2010년 울산수출 1천억 달러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 이같이 주장학고 각 주체별 역할과 과제를 제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수출실적은 452억달러(전국 수출의 15.9%)이고 2000년이후 지역의 평균 수출증가율은 17.74%, 최근 3년간의 평균 증
"무엇보다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인성교육의 출발입니다. 가족과 이웃 그리고 학교, 나아가 사회와 국가 등 내 주위의 모든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한 강남교육청 박석종 교육장은 "부모님과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본인과 국가의 이름을 드높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사들에겐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는 감동과 만족을 주는 강북교육청이 될 것입니다." 권혁종 강북교육장은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 학무모 등 3주체 모두가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기 때문에 서로 믿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지난해 강북교육의 성과는. - 올해도 마찬가지지만 지난해에도 인성교육을 중요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 정원종 본부장은 "울산지역의 '2010년 울산수출 1천억달러 달성'에 초석이 되고자 다양한 영업전략을 펼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체에 대한 지원 확대, 울산 유관기관에 대한 금융서비스 및 지원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정 본부장은 부산은행의 경
1.절름발이 준이 "야 저기 절름발이 준이가 간다." 아이들이 두 세 명이 우르르 몰려가며 준이를 놀려댑니다. "준이는 쩔뚝발이래요. 쩔뚝쩔뚝 쩔쩔뚝" 노래하듯 박자를 맞추며 소리칩니다. 그리고는 준이 뒤에 줄을 서서 걷는 모습을 흉내 내며 따라합니다. "쩔뚝쩔뚝 쩔쩔뚝" "쩔뚝쩔뚝 차차차" 아이들의 놀림에 준이는 속도를 내어 걷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을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2007년 한해동안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중앙은행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올해 역점 추진사항으로 화폐 발행·환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 국고 업무, 지역경제에 대한 조사연구 업무 강화 등을 계획했다. 김영길 울산본부장은 "올해 울산본부는 지역과 함께 하는 중앙은행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중소기업에 대
한국은행 울산본부 김영길 본부장은이 "새해에는 지역경제에 대한 조사 연구업무를 더욱 강화해 시의적절한 경제정보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며 "중앙은행의 기본업무인 화폐 발행과 환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 국고 업무 등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며 올해 업무 계획을 밝혔다. 김 본부장은 "특히 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제도인 총액한도대출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