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보건소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을 알리기 위해 6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영양교육 및 시식회를 열었다. 동구보건소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과체중이나 잘못된 식습관 등 생활양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운동, 식이요법 등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동구보건소는
중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일 오후 '제1차 지원협의회'를 열고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소개 및 인사, 분기 사업경과보고, 운영 프로그램 소개와 대상청소년 승인, 프로그램 의견수렴, 국제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유미기자 ymson@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용근)는 6일 남구 매암동 영남화력 종합사옥 1층 강당에서 임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폭발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울산화학단지 공장 폭발사고와 관련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박일우 예방홍보담당자는 "폭발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신고가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며 "평소
북구 매곡초등학교(교장 정동락)는 6일 오전 교내 시청각실에서 학부모회 학교 참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을 통해 매곡초는 올 해 새로 구성되는 회장단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지난 한 해동안 학교 참여활동에 모범을 보인 학부모들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이날 학부모회 학교참여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380여명의 매곡초 학부모
▲ 한국전쟁에서 순국한 농소지역 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농소 6·25 전몰군경 합동위령제'가 6일 호계동 호봉사 내 충혼비에서 열렸다. 한국전쟁에서 순국한 농소지역 군경 163위의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농소 6·25 전몰군경 합동위령제'가 6일 오전 호계동 호봉사 내 충혼비에서 열렸다. 올해로 58년째를 맞은
삼남중학교(교장 조주영)는 5일 삼남중 교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일본지진피해 성금 27만2,65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 스스로 일본지진피해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해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삼남중 교직원과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효준 학생회장은 "일본지진방송을 보고 삼남중학교 학생들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자율적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북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이 6일 오후 북구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종오 구청장과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위원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임원진 선출 및 회칙결정, 청소년 관련 시책 설명 및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으며, 발대식에 이어 전
울산 한마음 신도회가 지난 4일 동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시가 7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한마음신도회 회장 자은스님은 이날 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소장에게 쌀 5포대와 라면 5상자 등을 전달했다. 한편 한마음신도회는 현재 27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동구관내 어르신들 경로잔치와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돕기
울산시 중구 복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숙이)는 5일 둘도예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치위원 및 자치센터 봉사자들이 참가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갖고, 지역문화행사 발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숙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체험은 그 동안 회의 위주의 월례회를 탈피해 자치위원 및 자치센터 봉사자 간 화합을 도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