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실내종합체육관이 사업추진 6년 만에 첫 삽을 뜬다.울산시는 11일 제2실내종합체육관 건립 현장인(남구 무거동 산50번지 일원) 울산체육공원내 옛 자동차극장부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체육관 규모는 총사업비 544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만 4,075㎡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1만 8,349㎡로 건립될 예정이다.준공예정은 2021년 7월로 같은 해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 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주요시설은 4,000석의 다목적 체육관과 볼링장 30면, 라켓볼장 3면, 휘트니스장, 체육관 부
울산 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사업이 본격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10일 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축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작품선정과 실시설계 용역은 내년 2월 착수한다.# 428억 투입 2020년 3월 준공이 사업은 지난 5월 행자부의 2차 중앙투자심사위에서 경제성 부족 등을 이유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지만, 8월 3차 심사위와
울산시는 태풍 '차바'로 수해를 입은 침수 차량 지원을 위해 무료 임시 보관소를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부족한 임시보관소를 마련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협의, 중구 우정동 혁신도시 내 백화점 예정지에 350대의 임시보관소를 추가로 확보했다. 앞서 시는 울산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해 남구 문수체육공원 내 옛 문수자동차극장(남구 문수로 44) 부지와 종합운동장
울산시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제2 실내종합체육관'이 중앙투자심사에서 탈락했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고, 이를 보완해 재심의를 요청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심의는 오는 8월 15일 이전에 열릴 예정이다. 앞서 행정자치부는 지난 5월 31일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기존 종하체육관과의 역할 문제, 수익구조 개선방안 등을 지적하며
울산시가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사업의 재심의를 요청하기로 했다. 중앙투자심사위는 지난달 말 울산시가 상정한 제2 실내종합체육관 건립 사업에 대해 "수익구조 개선 방안이 부족하고 건립 후 기존 체육관(종하체육관)의 역할 문제가 불명확하다"며 '재검토'를 결정했다. 울산에는 총 7곳의 실내체육관이 운영되고
제주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울산에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변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면의 자동차극장에서 김모(5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최근 사업 실패로 괴로워했다는 유가족 등의 진술
울산시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공연, 야간개관, 티켓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모든 전시장을 무료 개방하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7시 30분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기획공연 '열린예술무대 뒤란'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은 '추억의 시네마 상영' 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3시와 6시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떠나는 문화여행 '문화가 있는 날'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울산시는 문화융성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오는 30일 8월의 마지막 수요일에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할인혜택 제공, 야간 개방으로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극장가 관람료 할인혜택우선 지역 극장가가 이번 달에도 관람료 할인행사를 한다. CGV, 롯데시네마, 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떠나는 문화여행 '문화가 있는 날'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오는 28일 5월의 마지막 수요일 역시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할인혜택 제공, 야간 개방으로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우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지역 내 영화관은 저녁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영영화 1회에 한해 관람료를 5,000원으로
"영화관 반값할인부터 갤러리 음악회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에 양보하세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즐길 수 있는 문화여행 '문화가 있는 날'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매월 마지막 水 '문화의 날' 활기지역 박물관·영화관 등 23곳 참여 반값할인·무료공연 등 행사 풍성 24일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
북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자동차극장 블루마씨네(이희형 대표)와 '문화가 있는 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블루마씨네 티켓을 50%에 할인된 가격(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희영 대표는 "강동지역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더욱 많은 지역민에게 영화를 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
울산시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기초적인 홍보에서조차 허점을 노출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천병태 의원은 21일 열린 문화체육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홈페이지 관리소홀 등을 지적하고 개선대책을 촉구했다. 천 의원은 "울산시가 관광안내도를 제작하면서 통합형으로 제작하는 바람에 경상좌도 병영성 등 주요 사적
8중 추돌·탱크로리 전복등 2명 사망 수십명 다쳐 새벽 대설주의보속 가지산 15.5㎝ 도심 3.1㎝내려 울산지역에 10cm이상의 춘설이 내린 10일 오전 남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시가지가 온통 새하얀 설경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은 지역 곳곳에 차량이 통제되고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른데다,
울산시민 절반 이상이 승용차 요일제가 실시되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요일제 참여 인센티브로 민간부분에서는 주유할인을, 공공부문에서는 자동차세 할인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승용차 요일제 시행확산을 위하여 지난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주부, 직장인, 자영업 등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승용차 요일제 시민여론
현대자동차(주)가 현대차 고객을 위해 운영중인 멤버십 사이트인 'BLU멤버스' 에서 'BLU멤버스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BLU멤버스데이'란 BLU멤버스 온라인 회원들의 자동차 생활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한 날로서 그 첫번째 행사로 7월부터 연말까지 'BLU멤버스데이 in자동차극장' 이라는 테마로 무료 자동차 극장 입장 이
오는 30일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하는 등 강동권 개발사업 핵심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23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강동권개발의 핵심 선도사업인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강동유원지 도시계획시설사업(워터파크지구)'이 기공식 개최 등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먼저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조합(조합
시설관리공단이 체육공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다며 부산 지역에서 울산으로 들어오는 관문격인 구 무거검문소 앞 공원 부지를 자동차전용극장 부지로 임대해 줘 빈축을 사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7월 임대기간이 끝난 문수체육공원 내 야구장 부지 자동차전용극장이 간이야구장 건설로 폐쇄됨에 따라 지난 1월 공개입찰을 통해 자동차전용극장 사업자를 모집, 개인사업자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이달말까지 울산대공원과 체육공원 내에 일부 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될 시설물은 트램카 정류장 파고라와 사계절 썰매장의 그늘막으로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시설들이다. 시설관리공단은 또 이 기간 동안 (구)무거검문소 맞은 편 울산체육공원 내 임시주차장에 자동차 전용극장 임대도 추진해 경영수입 증대에 나선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