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울산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이 28일 오후 5시께 울산 중구 울산종합운동장 앞에서 열린다.이날 결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노옥희 교육감, 김석기 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 및 임원 300여명 참석해 울산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행사는 오흥일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전국체전 참가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 단기수여, 선수대표 선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선수 대표선서는 카누 손민서, 농구 권
제103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21~25일까지 열린 유도 사전경기에서 울산 선수들이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국17개 시·도 중 4위에 올랐다. 울산 유도선수들은 총 42개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우선, 지난 21일 열린 유도 남자대학부에서 김재민(용인대 3년)선수가 무제한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첫 금메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24일 유도 남자 고등학생부에서 백두산(울산스포츠과학고 3년)선수가 무제한급과 +100kg급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김민경(용인
울산 북구 장애인수영팀이 제8회 대한장애인수영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북구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전주 완산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성호와 이 강이 은메달, 김영서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성호는 배영 100m에서 1분03초92의 성적을 거뒀고 이 강은 자유형 50m에서 37초10의 성적으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김영서는 배영 100m에서 1분37초45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한편 이강은 이번 대회 시범 종목으로 열린 접영 50m에서 38
제1회 울산 동구 염포산마라톤대회가 25일 오전 8시 염포산 일원에서 마라톤 동호인 등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오전 8시 치어리딩 시범공연, 내빈 축사, 울산현대축구단 홍명보 감독과 내빈들이 함께한 축구단 사인볼 시축 행사 등 개막행사에 이어 오전 9시에 본 경기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서부구장 입구 도로에 마련된 스타트라인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권명호 국회의원, 박경옥 동구의원 등 내빈들의 시총 소리에 맞춰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 여성부, 청년부, 장년부 4
지난 15~22일까지 8일간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한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울산지역 또 한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제103회 전국체전의 울산대표선수인 김동현 선수(청주대 1년·사진)가 남자 대학부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중등부에서 이가은(동평중 3년) 선수가 L-미들급 1위를 차지했다.또한, 여자 중등부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를 거두며 선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울산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가 24일 울산 남구 삼산동 해바라기볼링장에서 '2022 울산광역시장애인생활체육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80명, 운영진 30명 등 110명이 참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그리고 장애인생활체육 볼링동호인 경기력 향상 및 신인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됐으며, 시각부, 지적부, 청각부, 지체/뇌병변부, 초심부 총 5개부로 나눠 진행됐다. 울산광역시장애인볼링협회 관계자는“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지역 장
지난 24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사전경기 4일차와 5일차 경기에서 울산시 선수단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단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먼저, 무제한급에 출전한 백두산(스포츠고 3년) 선수가 첫째날 김재민 선수에 이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두산 선수는 4강전에서 안상민(경남 창녕대성고 3년) 선수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결승진출, 결승전에서는 황영호(경북 휴먼테크고 3년) 선수에게 지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81kg급에 출전한 김준호(울산생활과학고 2년) 선수는 준결승에서 김건형(대전체고 3년)에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사전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열린 볼링과 수영 프레대회에서 울산소속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져 보름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육대회 기대감을 높였다. 프레대회는 본대회에 앞서 각 출전국들이 경기장 적응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다가오는 제103회 전국체전에 앞서 펼치는 경기다. 22일 막을 내린 볼링 프레대회 제41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울산시체육회 볼링팀이 여자 일반부 5인조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1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황세라, 김도희, 강경미, 성경은, 이연지, 정
울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이 사실상 개막됐다. 다음달 7일 제103회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사전 경기 방식으로 '유도 경기'가 가장 먼저 21일 치러졌다.울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문수체육관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경기'를 시작으로 5개 종목의 사전경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유도경기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결정되는 '2022 세계유도선수권대회'(10월 6일~10월 13일)와 전국체전 기간이 중복됨에 따라 사전에 치러지게 됐다. 사전 경기가 열리는 종목은 5개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경기에서 울산시 대표 김재민 선수(90㎏급)가 대학부 무제한급에서 첫 금메달을 땄다. 전국체전 개막에 앞서 21일 오전 문수체육관에서 사전 경기로 열린 유도 종목에서 나온 첫 낭보다. 김 선수는 울산스포츠과학고 출신으로 용인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제103회 전국체전 유도대회는 남녀별 19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총 49개 체급에서 총 58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울산시는 42개 체급에서 총 3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금 3개, 은 2개, 동 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시는 대회 첫날
'제1회 울산 동구 염포산 마라톤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8시 염포산 일원에서 마라톤 동호인 등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동구가 주최하고 울산시·동구 육상연맹, 동구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마라톤 저변확대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8시 서부구장에서 치어리딩 시범공연, 국민의례, 내빈인사말 등을 갖고 오전 9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본 경기가 열린다. 학생부, 여성부, 청년부, 장년부 4개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서부구장~울산과학
지난 15~22일까지 8일간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중인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울산지역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국방부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군인부와 군인부 시범종목, 민간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민간부는 남녀별로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체급별 토너먼트제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서 울산체육회 소속 황진아 선수가 여자 일반부에서 1위를 했으며 오하은 선수가 3위를 했다. 황진아선수는 이번 대
LIG 2022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및 2022 대한장애인골프협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됐다. LIG 2022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울산 남구 문수양궁장 및 문수풋살장에서 개최됐으며 2022 대한장애인골프협회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17일과 18일 2일 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LIG 2022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시각 전맹부, 뇌성마비, 청각장애, 지적장애, 시각 약시부 총 5개 세부종목에 11개 시·도 530여명(선수 380, 관계자 140)의 선수단이 참가했으
한국스마트점핑 스포츠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2022 한국스마트점핑 전국 줄넘기 한마당'이 지난 17일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줄넘기 한마당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김태훈 한국스마트점핑 스포츠협회 회장, 김태진 대회장 및 협회임원과 선수, 학부모 등 모두 8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유치부 40명, 초등부 240명, 중등부 20명 등 총 300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회 식전 행사로 학부모들이 오래뛰기와 2인 맞서 뛰기가 진행됐으며 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줄넘
2022 울산광역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지난 17일 울산 중구 무룡중학교 씨름훈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 중, 고, 대학, 일반 부문으로 이뤄졌으며 200여명의 씨름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2022 대통령배 전국씨름왕대회(생활체육부문)에 울산시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를 겸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의 1위는 △초등부 이하율(방어진초 5년) △중등부 박은재(무룡중 1년) △고등부 김태형(울산강남고 1년) △대학·청년부 김민식 △중년부 김용사 △장년부 조영철 △매화
제21회 울산광역시장배 검도대회가 지난 18일 울산 중구 중앙고등학교체육관에서 검도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2년 만에 정상적인 대회 개최로 많은 검도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김석기 울산광역시체육회장, 김철욱, 정창기 문화체육정책특별보좌관, 이상수 울산광역시검도회장, 각 구·군 검도회장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경민기자 uskkm@
제21회 울산광역시장배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7일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내 국학기공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정상개최된 제21회 울산광역시장배 국학기공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피로감에서 벗어나 체육활동에 동호인들의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개회식에는 김석기 울산광역시체육회장, 김철욱 문화체육정책특별보좌관, 김종훈 울산광역시동구청장, 노수관 울산광역시국학기공협회장 등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경민기자 uskkm@
울산 동구는 15일 오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주재로 부구청장, 행정지원국장, 해당 부서장 및 동부경찰서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청은 앞서 7월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금번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각 부서별 기관별 체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보완할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숙박, 교통, 안전, 환경, 위생, 관광 등 전 분야에서 만반의 준비를 기해 종합적인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13일 구청장실에서 입단 및 퇴단 선수가 함께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에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이 새로 영입한 선수는 정봉중 선수로 지난 3년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종목에서 1위를 휩쓸었을 정도로 기량이 뛰어나 향후 발전가능성이 기대된다.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단을 결정한 임기묘 선수는 돌고래역도단 창단 초기 멤버로 돌고래역도단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으나 아쉽게도 개인사정으로 인해 퇴단하고 기업체 장애인 스포츠직무 선수로 취업해 새로운 삶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새롭게 입단한 정봉중
울산이 오는 14일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4위 인천과 맞대결을 벌인다.31경기를 소화한 울산은 18승 8무 5패 승점 62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울산은 현재 리그 2위 전북현대(승점55)에 7점 앞서 있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울산은 여전히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인천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비겼다.지난 5월 14일 홈(2대2 무승부)에서 레오나르도와 아마노가 나란히 골 맛을 봤던 만큼 이번 대결에서도 기대를 걸고 있다.이번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