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6일 개막된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여자2인조 지적장애 TPB4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유나(왼쪽)와 유진욱 선수가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된 가운데 볼링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다. 울산은 대회 첫날 볼링 여자2인조 지적장애 TPB4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울산의 김유나와 유진
6일부터 광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울산선수단의 심규화 총감독과 임원, 선수들이 광주시민들의 환영에 답하고 있다. 제28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가 6일 오후 6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장애유형과 더불어 지적장애와 청각장애 부문까지 아우르는
울산현대가 다이긴경기를 또 인저리 타임에 놓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울산은 프로축구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21라운드 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은뒤 후반 7분을 남기고 잇따라 골을 허용 선두권 도약에 제동이 걸렸다. 전반을 0대0으로 끝낸 울산은 후반 38분 수비수 유경렬이 문전 혼전중 선제골을 엮어냈다. 그러나 울산
울산시 중구청은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시민생활체육대회 참가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8 통합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및 시민생활체육대회 해단식'을 5일 오후 7시 울산MBC 컨벤션웨딩 아모레홀(2층)에서 개최했다. 중구체육회 및 중구생활체육협의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펼쳐진 제11회 시민생활체육대회에 중구대표로 참가한 각 종목별 선수들의 노
2일 오후 울산MBC 컨벤션웨딩 마에스타홀에서 시민의 날 기념 '제11회 시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박맹우 시장이 울산시장상 시상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110만 시민화합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제11회 시민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생활체육을 통한 시민화합 분위기를
울산 현대는 오는 5일 오후 4시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경기에 울산대학교 가족을 초청한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울산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울산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문수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초청 프로그램은 10월 첫 주를 전후해 열리고 있는 울산대의 가을 축제를 축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 봄에 이어
남구생활체육협의회는 오는 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남구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장수체육대학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장수체육대학은 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게이트볼, 장수체조, 실버라인댄스, 댄스스포츠, 기체조, 실버태권도 등이다.
제89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울산선수단이 3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필승결의대회에는 시체육회 직원을 비롯해 울산시교육청, 각 종목별 부감독, 울산대와 울산현대정보과학고 축구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울산선수단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
제17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황보미(울산여상 2년)와 이태형(울산과학대학 1년)이 우승을 차지했다. 황보미는 30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498.4점을 획득해 정경숙(구정고)과 권미선(보은정보고)을 나란히 제치고 우승했다. 이태형은 남대부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에서 574점을 쏴 박규학(인천대)과 이호기(수원대)를 누르고
K-리그 선두 싸움이 안갯속이다.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정규리그에서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놓고 성남 일화, 수원 삼성, FC 서울, 울산 현대의 4파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 시즌 삼성하우젠 K-리그는 수원의 독주로 시작돼 성남과 수원의 양강체제로 굳어지는 듯하더니 파죽지세의 서울이 뛰어들어 '빅3' 체제로 선두 다툼의 판이 바뀌었다. 지난 27일과
한국 실업축구의 최강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이 광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팀 창단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은 29일 "광주를 연고로 하는 현대계열사를 물색하고 있는 있다"며 "신인 프로구단 형태로 참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 미포조선은 K리그 승격 자격을 스스로 포기한 채 내
제17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강민수(울산시체육회)가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남자일반부 속사권총에서 우승했다. 강민수는 29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속사권총에서 782.2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기록 779.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강민수에 이어 손영각(노원구청)이 779.4점, 이영훈(창원시청)이 778.7점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울산이 갈 길 바쁜 제주를 잡고 5연승을 질주했다. 울산 현대는 28일 오후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0라운드에서 이진호의 결승골로 제주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했다. 울산은 10승 7무 3패 승점 37점으로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김정남 감독이 통산 204승을 기록해 대전 김호 감독을 제치고 1위에 올
2008 전국 장애인배드민턴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울산선수단이 금4, 은2, 동1개를 각각 획득했다. 울산선수단은 28일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에서 남자단식 지체T4에서 김기연(문수고 3년)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경훈은 남자단식 지체 휠체어 W2, 김미정이 여자단식 I DD에서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미정은 김
27일 오후 남산음수대에서 열린 제4회 남산걷기대회 및 가족체육대회에 참석한 김두겸 남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구 신정1동 주민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남산일원에서 제4회 남산걷기대회 및 가족사랑 체육대회를 열었다. 신정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석)와 신정1동체육회(회장 김동배)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남구청장 및 주요 내빈과
28일 오전 동백초등학교에서 열린 제4회 달동동민단합체육대회에 참석한 김두겸 남구청장과 김기현 국회의원이 입장식을 하고 있는 달동주민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제4회 달동 동민 단합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행사가 28일 오전 10시 동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달동 동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 김두겸 남구청장
김영후의 골사냥이 계속됐다. 전기리그 우승팀 울산은 앞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노원 험멜과 홈경기에서3-1 승리를 거뒀다. 울산의 '득점기계' 김영후는 1-1 동점이던 후반 15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득점포 가동을 멈추지 않았다. 김영후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26골을 몰아넣는 놀라운 골감각을 이어갔다. 5위였던 울산은 4승2무2패 승점 14를 기록하며
26일 오전 동천체육관에서 제8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이 열린 가운데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선수 및 임원 등 620여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다음달 전라남도 여수 등지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울산시 참가 선
'제23회 화랑대기 영호남 시도대항 볼링대회'에서 메달을 딴 대원S&P와 울주군청 소속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전남 목포 대화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화랑대기 영호남 시도대항 볼링대회'에서 대원S&P와 울주군청 소속 선수들이 2위와 3위 부문에서 눈부신 메달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결과 여자일반부 2인조전에는 대원S&a
베트남 호치민시 양궁대표팀이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울산문수국제양궁장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호치민시 양궁대표팀은 감독 1명, 선수 4명 등으로 구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하게 된다. 베트남 대표팀 관계자는 "지난해와 지난 2006년에 2년간 울산에서 전지훈련을 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우수한 시설과 울산의 수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