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언양읍 소재 언양중학교 카누팀이 제7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남중부 K-4 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중부 K-4 500M에서 언양중의 백성민, 박원규, 남현우, 남도현이 1분55초17로 덕소중을 누르고 우승했다. 남중부 K-2 500M에서는 언양중의 백성민, 박원규가 2분04초01의
무룡고와 선일여고가 제3회 고대총장배 고교농구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정상에 올랐다. 무룡고는 26일 오후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이원대(23점)와 박철호(17점)의 활약을 앞세워 김종범(16점)이 분전한 낙생고를 72-55로 따돌리고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을 32-35로 뒤진 채 마친 무룡고는 3
울산대공원 문수정에서 열린 제4회 울산광역시장기 전국 남.여.궁도대회 첫날 정대항전에서 경주 호림정이 우승을 차지, 우승기와 함께 트로피를 수여 받고 있다. 제4회 울산광역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에서 경주 호림정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울산시립궁도장 문수정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경주 호림정이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울산
제3회 고려대학교 총장배 겸 제44회 쌍용기 전국고교농구대회에서 울산 무룡고가 결승에 진출했다. 무룡고는 2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삼일상고를 65-6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무룡고는 지난 24일 남고부 조별 결선에서 서울 대진고를 84-59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결승전은 26일 오후 2시 30분 치러질 예정이다. 최인식기자
제4회 울산광역시장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오는 8월23일~25일 울산대공원 내 시립 궁도장 문수정에서 선수 임원 등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궁도 협회 주관으로 '제4회 울산광역시장기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단체전(32개팀), 개인전(노년부, 남자일반부, 여자부, 실업부)으로 구분 치러진다. 참가자격은 대한
울산시 북구청이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를 처음 유치했다. 2009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개최될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256명의 선수를 비롯해 6백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활체육대회다.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 5인
울산과학대학(학장 이수동)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울산과학대학 아산체육관 실내 빙상장에서 '제24회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쇼트트랙·피겨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꿈나무 대회'라 일컬어질 만큼 우리나라의 많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대회로 초등학교 빙상선수들에게 꿈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대회 관계자는 "피겨대회와 빙상대회가
14일 울산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제89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대표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남자고등부에서 방어진고등학교가 헤비급을 제외한 모든 체급에서 1위를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헤비급에는 신정고의 최영탁이 1위를 차지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여자고등부에는 모든 체급에서 효정고등학교가 1, 2위를 기록했다. 남자대학부의 경우
한국 여자 허들의 간판 이연경(울산시청)이 제20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여자부 100m 허들에서 우승했다. 이연경은 13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00m 허들에서 13초64로 황윤미(서귀포시청)와 김명희(안산시청)를 나란히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변영준(울산시청)은 남자부 10,000m 경보에서 준우승했다. 변영준은 43분06초14의 기
내셔널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구단주 송재병)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강릉시청을 상대로 후기리그 홈 개막 경기를 갖는다. 'KB국민은행 2008 내셔널리그 전기리그'에서 현대미포조선은 무패(11승 2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일궈냈다. 이 여세를 후기리그에도 이어가 지난해에 이어 올
12일 경북 포항 실내사격장에서 펼쳐진 '제30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울산상업고등학교(교장 김동광)가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상업고등학교의 전가현(3)·이동희(1)·김현식(1)·김형민(1)이 남자 공기소총 단체전 부문에 출전한 가운데 이들은 각각 586점, 587점, 581점, 573점을 기록해 합계
지난 1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여 중·고 태권도 대회'에 울산중학교의 황준호(3)·이정웅(3)·이주성(3)과 옥동중학교의 문소윤(3)·최수지(3), 학성여중의 석나예(3)가 나란히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울산중학교의 박현수(3)·정환의(3), 농소중학교 박우진(3)이 3위의 성적을
9일 베이징 항공항천대학에서 열린 역도 여자 48kg급에서 선전한 임정화가 용상 3차 시도에서 아쉽게 실패하고 있다. 체중 차이로 동메달을 놓친 여자 역도의 임정화(22·울산시청)는 경기가 끝난 뒤 "괜찮다"고 했지만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다. 임정화는 지난 9일 베이징 항공항천대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48kg급 경기에서 인상 86kg, 용상 110kg으로
경남 양산중학교 축구부가 공식대회 참가 3년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오는 22일 결승팀만 참가하는 왕중왕전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경남 양산중학교(교장 박창옥) 축구부가 공식대회 참가 3년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오는 22일 결승 그룹만 참가하는 왕중왕전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양산중 축구팀은 지난 5일 서울의 강
제29회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는 울산시 소속 참가선수들이 9일부터 수영, 역도, 양궁, 체조 종목에 출전하여 '메달 사냥'에 나선다. 먼저 9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역도 경기에는 울산시청 소속의 임정화가 여자 48㎏급에 출전하고 이어 오후 12시부터는 현대모비스 소속 주현정이 양궁 랭킹라운드에 출전한다. 또 오는 10일에는 수영부문에 이지은이
지난 6일부터 3일간 태화강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 조정대회'가 8일 폐회식을 갖고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남여 일반·대학부 등 총35개팀(317명)이 참가한 가운데 28개 종목에 대한 경기가 치러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여대·남대 및 일반부의 더블스컬(L2X)과 싱글스컬(L1X)
'2008 한·일 학생사격대회' 남·여 고등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전가현(울산상고 3)과 황보미(울산여상 2)가 나란히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전가현은 본선경기에서 589점, 결선에서 689.4점을 기록, 황보미는 본선경기에서 393점, 결선에서 496.5점을 기록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인식기자 cis@
'제36회 소강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대항 테니스대회' 고등부 단식경기에서 강호민(울산공고 2·사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마포고의 주영환을 2대 0으로 물리친 강호민은 지난 6월에 열린 '제43회 전국주니어 테니스 선수권대회' 남고부 18세부 단식 결승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인식기자 cis@ulsanpress.n
울산시체육회는 다음달 열리는 제29회 북경올림픽에 참가할 시소속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현황을 발표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울산시 소속 선수 8명과 지도자 4명 등 총 12명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북경올림픽에는'한국 여자 경보의 독보적인 존재'인 울산시청의 김미정이 이정구 감독과 호흡을 맞춰 20㎞ 경보에 출전하며, 수영의 이겨라와 이지은이 자유형 20
지난달 22일부터 14일간 경기도 수원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제44회 전국 추계 중학교 축구연맹전'에서 효정중학교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효정중학교는 부평동중과의 결승 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지고 있었지만 후반전에 들어 김우현 선수의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장전(승부차기 7대 6)까지 가는 접전을 치룬 끝에 우승을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