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한 시내버스의 깨진 앞 유리 20일 오전 울산시 동구 서부동 남목고등학교 인근 버스 정류소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추돌사고로 버스 전면 유리가 파손돼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0일 오전 울산시 동구 서부동 남목고등학교 앞 버스 정류소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한 뒤 멈춰서 있다.
국내 유일의 국제산악영화제인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을 일주일 앞둔 18일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웰컴복합센터에 일부 출연작들이 본격적인 상영을 개시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영화 애호가들과 영남알프스를 찾은 등산객들이 영화제 행사장을 찾고 있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지난 8일 울산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상황에서 헌신한 소방관들의 노력이 알려지자 편지와 격려품 등을 전달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울산 남부소방서는 12일 전했다. 울산 남부소방서 제공
지난 8일 울산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상황에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헌신한 소방관들의 노력이 알려지자 울산시민들이 직접 감사 편지와 격려품을 전달하고 나섰다. 12일 울산 남부소방서가 공개한 시민과 어린이들의 감사 편지. 울산 남부소방서 제공
지난 8일 늦은 밤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가 화마에 휩싸인 모습. 사진 왼쪽부터 북·북동·동 향에서 바라본 건물에 번지는 불길. (SNS 캡처)
11일 남구 달동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 화재 당시 강풍에 의해 불길이 도로 건너편인 롯데마트 울산점 4층 옥상으로 옮겨 붙어(사진 원안) 새까많게 타버린 냉각탑의 모습.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net
지난 9일 대형화재가 발생한 남구 달동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 인접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사가 판매차량 전시장에서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쇠고기국밥 300그릇을 제공(사진 위) 하고 전시장 전체를 소방 장비 점검과 휴식공간으로 내줬다. 유은경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지난 8일 밤 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에 나선 울산소방본부는 고층건물 화재 진압에 필요한 70m 고가사다리차가 없어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화재현장에는 국무총리령에 의해 전국 8개 시·도에 고가사다리차를 비롯한 특수장비 동원령이 발령되었다.이에 서울과 경기·부산 그리고 세종에서 총 4대의 70m 고가사다리차가 화재 진화 지원에 나섰다. 현재 전국 시·도 소방본부가 보유한 전체 461대 사다리 중 최대 23층 높이 건물에 접근할 수 있는 70m 고가사다리차는 10대 뿐이
지난 8일 늦은 밤 울산 남구 달동 33층 주상복합상가 삼환아르누보에서 발생한 대형화재가 외벽 알루미늄 패널 내장재가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불에 취약한데다 때마침 불었던 강풍에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은 8일 늦은 밤 외벽을 타고 건물 위쪽으로 불길이 확산되고 있는 화재 모습과 9일 오후 화재 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알루미늄 패널과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패널 내장재(사진 원안).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울산 남구 달동 33층 고층 주상복합상가 삼환아르누보에서 지난 8일 11시 7분께 발생한 화재 잔불 진화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오후 1시 울산신문 특별취재팀이 담은 현장의 이모 저모를 전합니다. 울산신문 삼환아르누보 특별취재팀
지난 8일 밤 울산 남구 달동 33층 주상복합상가인 삼환아르누보 12층에 난 불길이 강풍에 날리면서 도로 맞은편 롯데마트 옥상(사진 왼쪽)으로 옮겨 붙어 불길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 페이스북 커뮤니티(사진 왼쪽:울산CCTV)와 롯데마트 울산점 홈페이지의 갈무리 이미지.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지난 8일 밤 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한 강풍에 건물 외벽을 타고 9일 오전 7시까지 불길이 번지자 소방헬기가 도심 속을 나르며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지난 8일 밤 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한 강풍에 쉽게 잡히지 않아 울산소방본부가 9일 오전 7시까지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지난 8일 밤 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한 강풍에 건물 외벽을 타고 불길이 번지자 소방헬기가 도심 속을 나르며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
8일 오후 울산 남구 달동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도로 맞은편 롯데마트에 까지 옮겨 붙으면서 불이 커지고 있다. 독자제공
8일 밤 11시 7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12층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화재현장 상황을 고려해 '화재발생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진압에 나섰다.9일 0시 15분 기준으로 119구조대가 주상복합 건물 수백 명의 인명구조 작업 및 진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건물12층에서 발생한 불은 아파트 전체로 옮겨 붙으면서 33층 규모 아파트(136가구)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 되지 않았다.하지만 이날 울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여서
7일 오전 울산 남구 상개동 동해선 화물열차 철길에서 70대 여성 A씨가 지나가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덕하역에서 태화강역 방향으로 달리던 이 열차에 지나가던 여성 A씨가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19구조대에 의해 울산대병원을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일 오후 경남 양산시 교동 한 지방도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A(16)군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추석인 1일 오전 남구 옥동 정토사(주지 덕진스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도들의 출입을 통제한(사진 아래) 가운데 추석 합동차례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 김동균기자 justgo999@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