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공장 전경.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 거듭난 울산. 그 속에는 작은 이윤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덕목인 환경이라는 큰 이윤을 주요 가치로 내 걸었던 기업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녹아있다. 2010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은 환경경영. 이에 울산신문은 울산을 대한민국의 환경도시로 가능케 하고 '세계 속의 에코 코리아'를 실현하고 있는 지
앞날이 유망한 판사의 길을 걷다가 대학교 총장으로 변신한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앞날이 유망한 판사의 길을 걷다 대학교 총장으로 변신해서도 역량을 내보이고 있는 인물. 그가 바로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이다. 지난 2001년 2월에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20년 법관생활을 청산하고 대학에 몸을 담았다. 그리고
지난 23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이사장으로 연임한 이두철 삼창기업 회장이 대학의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한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너나 없이 기나긴 인생 행로에서 세 가지의 즐거움을 갖추기를 열망한다. 인생 삼락(三樂)이라 불리는 세
시의회는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고통을 분담하기위해 의원들의 의정수당 일부를 모금,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윤명희)는 올들어 첫 임시회인 제116회 임시회(2.10~2.19)를 시작으로 제117회 임시회(3.10~3.18)와 제118회 임시회(4.9~4.17)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1회
울산이 미래도시로 재도약 하기 위해서는 도로망 확충과 시가지 교통시스템의 개선이 선결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도심 혼잡로 확장과 국가산업단지 배후도로 건설을 축으로 하는 각종 도로사업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버스정류소 안내단말기 설치 사업을 확대하는 등 대중교통에 대한 교통서비스 개선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신문 자료사
2012년까지 울산시 북구지역의 자전거 전용도로 망이 확대됨에 따라 북구는 생활속 자전거 명품도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울산신문 자료사진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울산시 북구가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힘껏 페달을 밟고 있다. 북구청은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2년 35억여원을 자전거 전용도로 사업에 투입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확산에 힘
오는 201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울산대교·염포산터널 건설사업을 비롯해 남목~방어진 수질개선사업소간 도로, 주전과 기존 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망 등이 개설되면 산업체 물류수송을 물론 동구지역과 울산 도심간의 도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신문 자료사진 울산시 동구청은 기존 도로 및 도로교통 관련 시설물에 대한 꾸준한 정비 작업과
울산시 남구는 지난 7월 시행한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하고 보완 대책으로 부설주차장과 공영주차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남구청은 보행자의 통행권 확보를 위해 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접목할 예정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쾌적한 명품 도시공간을 창출, 도시디지인의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울산신문 자료
중구청 교통·재개발(우정,북정,교동,복산동) 조감도. 울산시 중구청이 상권 부흥을 위해 도로교통 제반시설에 대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시 중구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선봉으로 지난 1962년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되면서 울산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그 명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도시 팽창이라는 시대흐름 속에서 중구는
울산시는 자전거 이용률의 증가에 따른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오는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생태환경도시 정책에 맞춰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병목·단절 개선·파손 정비 등 기존 시설의 문제점을 정비하는 한편 기존 보도블럭을 아스콘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 도시내부 환상형 간선축을 구축하고 자형의 주요 간선축을 추가할 방침이다. 울산
한국교통연구원은 울산의 도로정비 기본계획 용역조사를 통해 오는 2021년까지 94개 노선망을 추가로 구축해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 17일 용역최종보고회를 통해 울산시 미래 도로망 정비 기본계획을 단기·중기·장기로 구분하고 고속도로(4개 노선), 지역간 도로(6개 노선), 도시고속도로(5개 노선), 주간선도로(27개 노선), 보조간선도로(
도심 발달에 따른 교통량 증가는 도심권 교통난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특히 울산은 산업수도의 특성상 물동량 수송력 확보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울산시는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도심지 교통난을 해소하고 산업물동량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오는 2015년까지 총 33개 사업에 길이 117Km에 이르는 도로건설 사
울산은 산업물동량 수송력의 확보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위해 국가산업단지 연결도로 및 내부도로 건설사업, 신항만 배후도로망 확충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 산업수도 울산의 혈맥을 원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출퇴근 시간이면 항상 정체가 빚어지는 산업로. 도심 발달에 따른 교통량 증가는 도심권 교통난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울산은 산업수도의 특성상 물동량 수송력 확보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한다. 이에 시는 2015년까지 총 33개사업에 길이 117㎞에 이르는 도로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울산신문 자료사진. 도심 발달에 따른 교통량 증가는 도심권 교통난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특히 울산은 산업수도의 특성상 물동량 수송력 확보가 도시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시내버스는 울산시민의 발이다. 지하철 등 시내버스를 대체할 만한 대중교통이 없는 울산의 교통 환경은 자연히 시내버스의 의존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승강장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노선체계를 점진적으로 개편하고, 13개 지역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저상버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시내버스 이용 환경 정비에 심혈
울산시는 요금 인상으로 업체에는 현실적인 경영 여건을 만들어 주는 대신 '택시 브랜드 사업'과 '5Y5N 친절 운동' 등을 함께 추진해 대중교통 정책의 합리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5월 28일 시의사당 대회의실에서 '택시 친절 5Y5N 실천 결의대회'. 울산시는 2008년 11월 1일부로 택시요금을 인상했다. 지난 2005년 12월 이후 이뤄
송철호(宋哲鎬) 변호사.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과 흉금을 나눌 수 있었던 몇 안되는 사람. 긴 실의와 고통의 계절을 보낸다. 민주화 운동과정에서의 고난과 다섯번 선거에서의 고배. 그것을 견뎌내기는 쉽지 않았을 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그 강단이 놀랍다. 사람이라면 열에 열 사람 모두가 오랫동안 자리보전을 하게 마련일텐데, 벌떡 일어나 일에 몰입하면 아픈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을 위해 도입된 '이동식 자동단속 장비. (일명 왕눈이) 교통 체계는 도시의 혈관이다. 건강한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원할한 교통 체계의 구축이 선결과제다. 울산이 미래도시로 나아가고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구심점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교통시스템을 갖춰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에 울산시는 오는 2009년부터 획기적
최첨단 장비로 실시간 울산의 모든 교통흐름을 감지하고 있는 교통관리센터 상황실. 울산신문 자료사진. 교통 체계는 도시의 혈관이다. 건강한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원활한 교통 체계의 구축이 선결과제다. 울산이 미래도시로 나아가고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구심점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교통시스템을 갖춰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에 울산시는 오는
울산시는 매년 늘어나는 차량과 통행량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타 시·도와 연결되는 광역도로는 물론 시가지내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급변하는 교통정책 패러다임에 맞도록 대표적인 교통억제 정책인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역점과제로 삼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신문 자료사진 도시의 성장은 도로망이 조건이 될 정도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