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관-울산대 개발...현직교사 강의 선행학습 일반인 대상 테마탐방도...맞춤 여행프로그램 제공 현대중공업문화센터(센터장 윤석준)가 내달부터 시작될 올해 문화탐방 일정을 확정했다. 8일 현대중공업문화센터에 따르면 현중문화센터의 교과서탐방과 테마탐방은 연령, 계층과 주제에 맞춰 짜임새 있고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애호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올해는 특히
숭례문 복구 조감도.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이 방화로 인해 훼손된 지 2주년을 맞는 오는 10일 복구 준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복구공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숭례문 화재 직후 마련한 '숭례문 복구기본계획'의 추진일정에 따라 2008년 5월까지 현장 수습을 완료하고, '숭례문 화재피해보고서'를 발간했으며,
'2010 정월대보름 한마음 큰잔치'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남구 태화교 아래 강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관하고 중구·남구·북구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울산 시민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축제마당이다. 이날 울산지역풍물패들의 지신밟기로 시작해 민속놀이 시연행사, 울산큰줄다리기(마두희), 남사당놀이, 울산시립무용단
울산의 대표적 해양축제인 강동수산물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북구 강동 정자항과 산하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울산시 북구청은 강동수산물축제 추진위원회 협의를 거쳐 제4회 강동수산물 축제 일정과 기본계획 등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 축제는 총 1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청정해역 강동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지역민뿐 아니라 가족
(사)회국예총 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이희석)는 오는 17일 오후 7시 태화나루에서 '2010년 울산예총 신년교례회'를 연다. '2010년 울산예총 신년교례회'는 경인년 새해를 맞아 각 단위협회장 및 사무국장, 예총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예술문화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새해 인사와 덕담, 새로 선임된 단위협회장 및 사무국장, 새로 부
박향미作 '호랑이의 색다른 외출' 다양하고 진취적인 작가들의 예술 작업들을 전시하고 선보이는 공간을 지향하는 갤러리 정이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가들 가운데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온 작가들의 최근작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젊은 작가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전인 을 오는 20일까지 광화문과 신사점에서 동시
울산여성회 2010 정기총회가 지난 6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개회선언, 사업보고 및 승인, 결산 보고 및 승인, 11기·12기 임원선출, 2010 사업계획·예산안 보고 승인 등 순으로 진행됐다. 2년 임기의 회장에 김주영 현 공동대표, 부회장에 홍경미 10기 정책.노동.연대사업위원장과 이은정
여성부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2010년 공동협력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공동협력 사업 과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인권 증진, 소외계층 여성 지원, 양성 평등문화 확산, 일과 가정 양립문화 확산, 여성의 녹색생활 실천 등 6개이며, 비영리 민간단체나 법인이 응모할 수 있다. 손유미기자 ymson@
2010학년도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제4기 입문반 및 제3기 연구반 140여명 학생들의 입학식이 지난 6일 오후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열렸다.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학생들은 2009년과 2010년 신춘문예에 다수가 당선했으며, 이미 45여명이 등단해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140명의 학생 가운데 60% 가량이 울산지역 문학인들로 구성돼 눈길을 끌
올해는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1810~1849)이 탄생한 지 200주년 되는 해다. 생전에 200곡에 이르는 피아노곡을 남긴 쇼팽은 피아노 연주회에서 특히 인기 높은 음악가이다. 200주년에 맞춰 그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는 공연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울산지역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국내에서 손꼽히는 쇼팽 전문가
지난 6일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전국 영아전담보육시설연합회 회장단이 옹기제작 과장을 지켜보고 있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전국 영아전담보육시설연합회 회장단을 초청, 오는 9월말 개최되는 2010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포 조직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국보육시설연합회(회장 고순애) 임원과 지회장 등 20여명을
장승깎기 명인 김종흥씨가 지난 6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열린 설특집 안동하회마을 전통문화 체험 한마당에서 장승깎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정훈기자 idacoya@ 장승깎기 명인 김종흥씨(57)가 울산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장승깎기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 씨는 지난 6일~7일 이틀동안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열린 '설특집 안동하회마을
장승깎기 명인 김종흥씨가 오는 6일~7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장승깎기 퍼포먼스를 펼친다. 지역 백화점 6~7일 설특집 프로그램 장승 퍼포먼스·하회별신굿 등 선보여 99년 英여왕 하회마을 방문때 축배자 죽은 나뭇가지에 생명을 불어넣듯 얼굴을 그려내는 김종흥(57, 경북시 안동)씨. 장승명인 김 씨가 울산을 찾아 화려한 장승깎기 퍼포먼스를 펼친다. 중요
서울시오페라단의 '운명의 힘'이 오는 5일~8일 현대예술관 무대에 오른다. 사진은 박세원 단장. 내달 2일 현대예술관서 '운명의 힘' "베르디 '빅 5'시리즈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울산시민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운명의 힘'(LA FORZA DEL DESTINO)을 끝으로 4년에 걸친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빅5'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5세~7세 유아를 위한 2010년 가족 프로그램인 '퍼즐 속 신라 설화'를 마련하고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신설 프로그램인 '퍼즐 속 신라 설화'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내용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박혁거세
4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병원 5층 강당에서 병상을 지키는 가족과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가 열린다. 현대청운고등학교와 현대청운중학교 학생들이 4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병원 5층 강당에서 병상을 지키는 가족과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를 개최한다. 70여명의 참여 학
기타와 재즈 보컬의 감동적인 하모니, 재즈 듀엣 '라-듀오(La-Duo)'가 울산을 찾는다. 로이뮤직팩토리가 주최하는 가 오는 25일 오후 8시 남구 달동 CK치과병원 13층 아트홀에서 마련된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와 한국인 재즈보컬 난아진(이유진)이 만나 이룬 '라-듀오(La-Duo)'가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우리나라의 옛 글씨'를 대상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위한 일괄공모를 시행한다. 조선 후기의 명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일괄공모사업'은 해당 분야의 비중에 비해 지정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분야의 작품을 발굴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문화재청이 직접 추진하
대곡댐 수물지에서 발견돼 2001년 6월 남구 달동 남구문화원 앞뜰로 옮겨진 소형 야철로인 '방리1호 제련로'가 보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허술한 시설에 방치되고 있다. '방리 1호' 2000년 대곡댐 수몰지역서 발견 방진·방풍시설 없이 남구문화원 앞뜰 방치 市, 예산확보·대곡박물관 이전등 지지부진 울산지역의 고대~중세에 이르는 쇠부리 문화를 확인할 수 있
대형마트에서만 보던 '1+1'이 공연장에도 떴다. 한글을 깨치기 전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인 다다 히로시의 , 사실적인 일상과 그 또래 아이들이 상상할 수 있을 듯한 환상적인 내용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잘 묘사하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두 편이 한 공연으로 뭉쳤다. 아이들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