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센터 결은 제 15회 고래축제 기간 중 16일~17일 창작마당극 를 선보인다. 울산지역의 마당극 전문단체 '문화예술센터 결(대표 박은정)'이 제15회 울산고래 축제에서 장생포 고래와 주민들의 삶의 애환을 담은 창작마당극 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신화속의 울산고래, 부활을
울산암각화전시관 개관 1주년을 기념으로 기획전시회를 마련했다. 울산시는 다음달 7일까지 울산암각화전시관 개관 1주년 기념 상반기 기획전시회로 '아시아의 숨겨진 진주, 알타이 바위그림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선사미술소(소장 이하우) 자료를 제공받아 중앙아시아 알타이지방의 바위그림을 중심으로 관련 사진과 도면, 해설문, 민속음악 등으로 구성
울산에서 활동 중인 심수향 시인(61)이 첫 시집 을 펴냈다. 심 씨는 "늦은 나이에 시집을 내 가슴이 벅차오른다"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생활속에서 시를 잊지 않고 꾸준히 학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집은 총 3부로 나눠져 있으며 61편의 서정시가 실려있다. 심 씨는 "생활 속 이야기, 사람에 대한 이야기, 한 시대를
패티김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된다. 데뷔 50주년을 맞은 패티김이 울산팬들을 찾는다. '꿈의 요정, 칸타빌레-패티김 대공연'이 오는 16일 오후 3시,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된다. 이번 울산공연은 70대의 나이임을 잊게 만드는 그녀의 열정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무대의 핵심 콘셉트는
현대중공업이 올해로 18회째 개최한 지역 최대 문예축제인 '사랑의 편지쓰기대회'가 현대예술공원에서 열렸다. 울산지역 최대의 문예축제 중 하나로 현대중공업이 개최하는 '제18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에 1,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9일 오후 2시 울산시 동구 현대예술공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참가한 시민과 학생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정성껏 편지지에
최근의 경기불황을 반영하듯 적은 자본으로도 가능한 소규모 1인 창업에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10일 현대중공업문화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소호(SOHO)창업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가 주관하는 강의를 매주 한차례씩 열어오고 있는 데 매주 1회 있는 강의 때마다 정원 60명을 꽉꽉 채우고 있다. 그동안 '무점포
문화유산의 달 5월을 맞아 울산지역 문화유산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잇따라 마련된다. (사)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가 지역 문화재발굴기관과 협력해 가족과 함께 하는 고고학 체험행사를 지역별로 갖는다. 울산지역은 (재)울산문화재연구원에서 이달 말까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울산지역
울산시 울주군이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1회 울주,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7일 오후 8시 울주군 범서읍 범서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1시간30분 동안 열리며, 울산에서 활동 중인 정상급 예술가들이 출연한다. 울주군은 제2회 작은 음악회 공연을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께 온양읍에서 개최할 예정
오는 9일 오후 9시 남구 삼산동 재즈클럽 비밥에서 울산재즈페스티벌 10주년을 기념하는 'WAY OUT WEST(웨이 아웃 웨스트)'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울산재즈페스티벌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울산재즈페스티벌협회(회장 이정헌)은 오는 9일 오후 9시 남구 삼산동 재즈클럽 비밥(대표 황태룡)에서 호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한국 문화산업 대외경쟁력 강화, 브랜드 가치 향상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0'이 위라 롯포짜나랏(Vira Rojpojchanarat) 태국 문화부차관의 방한으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방콕-경주엑스포의 태국측 총괄책임자인 위라 차관은 6일 김관용 경북도지사(경주엑스포 조직위원장)를 만나 다음 달 중으로 엑스포 공동개최에 관한
한마음회관 갤러리에서 60~70년대 학교의 모습을 재현한 특별기획전 '엄마 아빠 어렸을 적- 그 정감어린 시간 속으로'가 열리고 있다. 60~70년대 학교의 모습을 재현한 특별기획전이 현대중공업문화센터 한마음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자녀들에게 말로만 들려주던 부모
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이병우, 이하 울산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달빛문화기행이 오는 16일 올해 들어 세 번째 여행을 떠난다. 이번 기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의 충정을 상징하는 충렬공 박제상을 주제로 답사할 예정으로 답사 후에는 문원골 문화촌(반석갤러리)에서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 울산달빛문화기행 홈페이지(www.moontour.kr)에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국악뮤지컬 '천상시계'가 오는 9일~1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된다.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국악뮤지컬 '천상시계'가 울산을 찾는다. 울산시의 특별초청 공연으로 마련되는 '천상시계'는 오는 9일~10일 오후 2시·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된다. 이 작품은 지난 2004년
가정의 달 5월, 지역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가정의 달 5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정착을 위한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6일 오후 4시~9시 종합운동장에서 '제 8회 청소년과 선생님이 함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1일까지 2009년 하반기 공연장 수시대관 신청을 받는다. 오는 7월~12월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 대해 대관해 주고 월별로 대관이 가능한 날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신청서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ucac.or.kr/이용안내/대관안내/대관신청)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방문 및 우편, 팩스(226-8
국립경주박물관은 어린이들이 박물관 전시품을 그리고 만들어 봄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4시30분 국립경주박물관 고고관, 미술관, 안압지관, 옥외전시장 등지에서 '제25회 우리문화재 그리기·빚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울산을 비롯해 경주, 포항, 영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국립경주박물관 전시품
극심한 경기불황에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위해 희망을 전하는 전시가 잇따라 마련돼 눈길을 끈다. '희망의 전도사'를 자처한 이들 전시는 가만히 작품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뭉클한 감동과 함께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는 신비한 능력을 발휘한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 'H'에서는 불화작가 예정화(39)씨의 불교회화전이 마련되고 있다. 4일~12일까지 펼쳐지는
국립부산국악원은 초대 원장에 박영도(55·사진) 전 국립남도국악원장이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 박 원장은 국립국악원 장악과에 입사해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장을 거쳐 2004년부터 최근까지 국립남도국악원 초대 원장으로 재직해 왔다. 부산국악원은 박 원장이 민속 음악과 전통음악, 교육, 주말 국악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제9회 전국충의백일장'이 수상작을 결정하고 오는 9일 오후 2시 시상식을 갖는다. 사진은 대회가 열린 지난 2일 행사장.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2일 울산시 남구 옥동 정토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충의백일장'이 수상작을 결정하고 오는 9일 오후 2시 시상식을 갖는다. '제9회 전국충의백일장'은 사단법인 동련이 주최하고 시와비평문학회와 정토불교대학이 주
울산지역 미술의 오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울산광역시미술협회(회장 주한경)는 오는 7일~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장에서 '2009 울산미술대전 초대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작가전은 해마다 울산미술대전 입상작과 함께 좁은 전시장에 끼어서 전시해오던 것에서 독립해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등 다양한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