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9월에 열린 숲속음악회를 주최하는 등 지역민에 문화향유 기회를 넓혔으며 거주자우선주차제시범지역 설게용역 보고회를 통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마찰을 최소화 했다. 마지막 사진은 문수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대회 경기장면. 올 한해 남구청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남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분야에 성과를 이루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됐다.
중구청은 성남동 차 없는 거리에 아케이드를 설치해 중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내년부터 3년동안 매년 2억씩 총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붴다. 또 오늘 혁신도시 기공식과 함께 친환경 첨단에너지 도시를 조성하게 된다. 중구는 올해 차 없는 거리 문화축제 및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등 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2007년산 울주단감 미국 첫 수출행사가 지난 11월 13일 울산단감영농조합법인 선별장에서 열려 신장열 부군수, 이몽원 울주군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축하하고 있다. 올해 울주군은 민선자치 10년을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젊은 울주, 힘찬 울주, 인구 30만 울주'의 비전전략을 내세우며 민선4기를 연 울주군은 4
2008년 울산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 종량제가 전 시군에서 시행되며 공무원 채용에서 시험을 위해 일시적으로 울산에 주소를 옮기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생태도시 울산건설에 따른 환경분야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2008년 울산은 생태도시 울산건설에 따른 환경분야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또 음식물 쓰레기 배출 종량제가 전 시군에서 시행되며 공무원
울산 광역시 10년을 맞은 2007년이 서서히 저물고 있다. 올해 울산은 광역시 승격이후 10년의 성과를 치분히 정리하고, 세계도시 울산을 위한 청서진을 마련하느라 그 어느때보다 분주하게 보냈다. 올해 울산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폭력으로 얼룩진 '현대자동차 시무식'은 불안한 노사문제가 선진도시 진입을 앞둔 지역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임을 보여주었다.
올 한해 울산지역 금융가는 울산시 금고 선정, 대규모 아파트 입주 등과 맞물려 그 어느해 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점 개설에 경쟁적으로 나섰다. 올해 금융권은 울산시 금고 선정으로 떠들썩했다. 지방은행은 물론 막대한 자본력을 가진 시중은행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울산지역 유통가는 각 업계마다 매출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대형마트들은 백화점식 고급스러움을 내세운 한편 재래시장 등은 시상인연합회 출범, 이색 축제 등을 열면서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했다. 올 한해 울산 유통가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 대형마트들은 백화
2007 한해는 생태환경 도시건설을 위한 울산시의 다양한 시책이 돋보였다. 울산시는 올해를 계기로 태화강을 문화가 흐르는 강으로 만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열린 태화강 물축제 모습. 울산신문 자료사진 울산시는 2007년 한 해 동안 1000만㎡ 산업용지 조성, 주력산업의 기술혁신 역량 확충, 생명이 살아 숨쉬는 태화강 조성, 전국
올해는 기업체와 지역 문예단체의 자매결연을 맺도록 유도한 울산시의 울산메세나운동에 대한 관심이 큰 한해였다. 올 한해 지역 문화예술계를 되짚어 보면, 한 획을 그을 만한 일이 올해 일어났다. 먼저 기업체와 지역 문예단체의 자매결연을 맺도록 유도한 울산시의 울산메세나운동에 대한 관심이 큰 한해였다. 또한 BTL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울산시립박물관 건립에 박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감 부재 중에서도 알찬 교육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는 바른생활을 실천하는 인성 함양을 비롯 기초·기본에 바탕을 둔 학력 향상,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개발, 교육공동체가
올해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은 정부의 잇단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시장의 경색으로 '청약률 0'아파트가 등장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울산신문 자료사진. 올해 울산을 비롯한 전국의 부동산시장은 다른 어느 해보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새해 첫 달부터 분양가상한제 도입과 담보대출 규제 강화를 골자로 한 1·11부동산 종합대책이 발표되면서 올해 부동산 시장의 험난한
태화강 줄기를 따라 어우러진 울산 12경중 하나인 십리대밭과 대숲 생태공원 전경. 울산신문 자료사진 올해 울산시가 거둔 가장 큰 성과는 바로 '생태도시'의 세계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산업과 환경이 조화로운 친환경 생태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울산은 올 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코폴리스 울산, 태화강 마스터플랜 실천계획이 차질없이 추진, 더불어
17대 대통령 선거전이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이번 대선의 주요 변수로 꼽혔던 BBK 주가조작 사건과 완화된 지역구도가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1년여 동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세론을 유지해준 핵심 동력이었던 여론조사의 결과와 실제 득표가 일치할 것인 지도 흥미를 끄는 부분이다. 또 올해 대선의 투표율이
올해 울산지역 노사관계는 시민의 열망과 여론으로 노사화합으로 전환하는 분위기에 가속도가 붙었다. 울산신문 자료사진 올 한해 울산지역 노사관계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노사화합으로 전환하는 분위기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전국 최대 단위노조인 현대자동차지부가 올 임단협에서 10년만의 무분규를 이뤄냈고, 같은 집안인 현대중공업은 13년 연속 무쟁의
"울산사람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울산에서의 거주 기간이 얼마냐 하는 것이 아니라 울산을 받아들이는 마음자세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련은 사람을 단련시킨다고 했다. 33년전 결혼과 동시에 울산으로 건너온 이정숙(58·여·북구 매곡동)씨에게 당시 울산은 부도, 산업재해, 노부모병환, 시동생 사고 등을 안겨준 도시로 다가왔다. 이정숙씨는 신혼살림을 막
군.경 장병들과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해변가에서 원유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유조선과 크레인선의 충돌로 충남 태안 앞바다가 기름으로 뒤덮힌지 9일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환경단체, 기업과 공공기관들은 물론이고 개인들까지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16일 충남 태안군청에 따르면 사고 이후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1만3,500여명의 자
17대 대통령 선거전이 마지막 주말까지 지난1992년 이후 대선의 기본 틀을 형성해온 양강 대결구도가 사실상 무너지고 '1강 2중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본지가 실시한 여론조사와 함께 주요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와 각 정당의 자체 분석 등을 토대로 막바지에 접어든 대선판세를 울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과 수도권 등 권역별로 분류, 분석해 본다. 한나라
제이소프트기술이 개발한 'RFID 검침관리솔루션(RF CHECKER)'을 한 직원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게임개발 피엔제이 만큼만 해라 5.(주)피엔제이 모바일 게임의 선두주자 (주)피엔제이(대표 곽진열)는 2002년 'Pocket & Joy(언제어디서나 포켓안의 즐거움)'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울산 유일의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이다. 서울시
중구 시가지 사이로 흐르는 약사천 전경. 중구청은 내년 5억원을 투입해 약사천 양측 산책로와 회색빛 콘크리트를 차단시키는 벽면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태화강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기 위해서는 태화강으로 합류되는 샛강에 대한 정비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특히 과거의 경제성이나 치수 위주의 하천정비개념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서덕출선생의 아들 서대진씨. "뒤늦었지만 아버지 문학세계를 잇는 문학상이 제정됐다는 소식을 전해듣고는 시상 현장을 두눈으로 확인하고자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12일 제1회 서덕출 문학상 시상식에 자리한 고 서덕출 선생의 선생의 유가족들은 이제야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시상식에는 아들 서대진(71)씨와 손녀 현주(42), 윤아(36)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