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23일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버스킹 음향기기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청량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공연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도록 활발한 버스킹 활동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에 이어 주민들을 위해 방사선 비상시 주민행동요령에 관한 방재교육도 진행했다. 박종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더 나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방재교육이 큰 도움이 됐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는 23일 신용카드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도산노인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임종경 울산지역본부장, 안종헌 도산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기부행사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동구 복지기관 전달을 시작으로 4월 중 울산지역 내 복지관을 대
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신육봉)가 23일 울산남부경찰서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차의달인 출장세차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자활 지원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역 단위 자활사업단 세차의 달인이 울산남부경찰서 관용차 및 순찰차 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육봉 울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 제공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23일 울산메타버스 지원센터(VR/AR 제작거점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현황 및 추진사업을 보고받고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3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시 및 구·군 공유재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 중구 병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근, 민간위원장 류명숙)가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4가구를 위한 겨울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서종희)의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들이 23일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밥퍼'를 이용하는 어르신 100 여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 했다. 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 제공
첨단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화이바(대표이사 최용균)는 지난 22일 밀양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2,0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밀양시 제공
박석대 한일기업사 대표가 양산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시에 기부하고 나동연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양산시 제공
子= 차곡차곡 쌓는 재미가 있다. 48년생 편애는 올바르지 못하다. 60년생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날이다. 72년생 차분히 진행해야 실속이 있다. 84년생 열심히 노력해야 얻을 수 있다. 96년생 내 일방적인 독선을 버려야 한다. 丑= 급할수록 돌아가라. 49년생 서운함은 즉시 풀어야 하겠다. 61년생 문서 계약관계 성사된다. 73년생 부분의 희생이 있을지라도 넓게 봐라. 85년생 놀이의 재미만 쫓지 말고 노력하라. 97년생 가족과 함께 상의하면 해결된다. 寅= 오르막길 다음
울산시가 최근 인접한 지자체에서 제2급 감염병인 홍역과 백일해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관리 강화에 나섰다. 홍역은 지난 4월 중순 경북 소재 대학교 내 외국인 유학생 6명이 집단 발생했다. 국내에서는 퇴치된 감염병이나, 최근 해외교류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해외 방문자 및 환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홍역에 감염되면 고열, 기침,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발진이 나타난다. 백일해는 지난해 경남 마산 일대 초등학교에서 발생하다가, 지난 4월 중순부터 부산에서도 34명이 집단 발생,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자율적 연안 수산자원관리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전 연안의 수산자원을 동시에 조사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는 그동안 고등어, 참조기, 갈치 등 대중성 어종과 근해 회유성 어종을 중심으로 수산자원조사를 실시해 왔는데, 올해는 더욱 선진화된 수산자원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 해역으로 조사 범위를 확대해 실시한다. 이번 '자율적 연안 수산자원관리 기반 구축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연간 70억원을 투입해 연안의 자원량과 생태량을 조사해 해역의 잠정 가치를 평가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고속열차 사업 운영 효율화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우수한 신규 KTX 기장 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기장 선발은 다음 달 1일부터 운행 예정인 KTX-청룡을 대비해 우수한 고속철도 운전인력을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코레일의 핵심 가치인 절대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신규 KTX 기장은 50세 이하의 일반열차(무궁화, ITX 등) 기관사 중 최소 3년 이상의 운행경력이 있는 기관사를 대상으로, 12주의 고속철도차량 운전면허 취득과정을 수료하고 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 고속철도차량 면허 합격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지구토지구획정리조합의 새 조합장 등 임원 재구성과 관련해 현 임시 조합장 A씨가 울주군과 조합원 요청에도 임시총회 소집에 나서지 않자, 법원에서 소집 허가 결정이 내려졌다. 울산지방법원은 임시 조합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천상지구토지구획정리조합의 조합장 등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 허가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조합은 지난 2022년 조합장 사망 이후 임시 조합장 A씨가 선임돼 운영되고 있다. 울주군청이 지난해 조합장 등 임원을 재구성하라는 공문을 발송했으나 A씨는 현재까지 임원을 재구성하지 않고
여탕에 몰래 들어가 다른 고객의 신발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4시 50분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30분께 남구 한 목욕탕에서 주위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음란한 목적으로 여탕에 있던 신발 한 켤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욕탕 측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했고, CCTV 등을 토대로 자택에 있던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울산지역 취약계층의 안전권 확보를 위한 재난 복지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울산연구원은 23일 울산의 재난취약계층을 도출해 취약 특성과 재난불평등 사례 등을 분석하고, 재난복지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울산연구원 윤영배 박사는 '재난취약계층의 안전권 확보 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에서 재난불평등, 즉 재난에 노출되는 대상의 취약 특성에 따라 다른 영향(피해)을 받는 사례가 최근 잦아짐에 따라 재난취약계층의 안전과 관련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윤 박사는 안전권은 국민 누구나 누려야 하는 기본권이며, 국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2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글로벌 물류기업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와 진해신항 서컨 배후단지(1단계)에 스마트물류센터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박완수 도지사,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노승현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이사, 김도영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는 부산항 신항 배후부지에서 물류사업을 운영중인 ㈜엘엑스판토스부산신항물류센터와 국내주요 화주(貨主)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22일 오후 경남을 방문한 세계한인체육회장단과의 만찬에서 "오는 10월 전국체전이 기억에 남을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세계한인체육회장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보완해 올해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받은 재외한인체육회로, 미국·일본·독일 등 정회원 18개국과 준회원 1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2011년 설립돼 고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해외동포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이번 방문은 세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22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마리아 테레사 주한필리핀대사를 접견해 맘프(MAMF)를 계기로 경남과 필리핀의 경제교류 확대와 경남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MAMF(맘프)는 Migrants'(이주민) Arirang(아리랑) Multicultural(다문화) Festival(축제)의 약자이다. 경남도는 올해는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이자 2024년도 맘프의 주빈국으로 필리핀이 선정됐다고 이같이 밝혔다.이에따라 올해 맘프 축제기간 동안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의장, 해외이주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