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성민)는 지난 6월 19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동도시가스 관련 의혹 해명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4대 울산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난해 7월 4일 출범한 이후 1년여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의장협의회는 지난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지난 2003년부터 울산시 시설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울산가족문화센터'가 시민들의 올바른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은 가족문화센터 전경 울산대공원이 눈앞에 펼쳐지는 남구 옥동 가족문화센터. 지난 90년 근로청소년복지회관으로 출발, 지난 2003년 가족문화센터로 변모해 울산시민들의 올바른 가족문화 확산의 원천이 되고 있다. 가족문화센터는 대강당을
현대자동차와 울산시가 공동 추진하는 2단계 생태자원 복원사업의 하나로 멸종 위기에 처한 참게 1만여 마리가 10일 오후 중구 태화동 대숲생태공원 앞 태화강에 방류되었다. 꼬리명주나비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울산시와 공동으로 2단계 자연생태자원 복원사업으로 태화강 동남참게와 각시붕어, 풀흰나비 복원에 나선다. 현대차는 10일 오후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 사업이 방학을 맞은 지역청소년들의 호응을 받고있다. 사진은 금곡농촌마을의 체험행사. 울산시가 한미 FTA 협상 등으로 위축된 농촌 경제의 활성화와 소득 증대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 등 다양한 농촌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전통과 문화가 서려 있는 농촌마을로 방학기간을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일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학부모들이 수능 합격을 기원하고 있다.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5일)이 7일로 마침내 100일을 앞두게 됐다. 입시전문가들은 5일 '수능 D-100일'에 맞춰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재점검 해 취약 부분을 보완하고 지망대학의 전형 방법을 정확히 파악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영역별ㆍ수준별로 차별화된 학습 전략이 필요한 때다. 다음은 입시전문가들이 전하는 각 영역별ㆍ수준별 학습 전략이다. ◇ 언어영역 올해부터 언어영역은 80분간 50문항을 푸는 체제로 바뀐다. 지난해 60문항 90분 체제와는 다소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문항 수와 배점 변화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5
박맹우 시장과 이지근 편집국장이 창간 1주년을 맞아 울산시의 현안문제와 관련한 대담을 하고 있다. 광역시 승격 10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수출 550억달러, 1인당 국민소득도 4만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공해도시의 오명에서 벗어나 '친환경 생태도시'로 대내외에 각인되고 있다. 민선 3기 시장에 당선
본지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울산경제계의 수장인 이두철 울산상공회의소회장(오른쪽)을 박보봉 울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만나 특별대담을 가지고 있다.울산신문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울산경제계를 이끌고 있는 이두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박보봉 울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만나 특별대담을 가졌다. 이번 특별대담을 통해 이 회장은 울산수출 2010년 1,000억 달러 달성
울산신문 창간 1주년을 맞아 김진영 부국장과 정정길 울산대 총장이 세계적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대학과 지자체의 역활에 대해 대담을 갖고 있다. 광역시 승격 10주년과 울산신문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지역 최고의 석학인 정정길 울산대총장과 본사 김진영 편집부국장의 특별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대담을 통해 광역시 승격 10주년을 맞은 울산이 다가오는 10년을 위해
광역시 승격 10년 동안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수도'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산업발전을 위해 매진해 왔다. 지역 숙원이던 국립대 건립 등 굵직한 현안들이 해결되고, 이제는 '산업특별자치시'승격을 위한 110만 울산시민의 힘을 모을 때이다.울산신문 자료사진 20년 전 울산의 최대 화두는 '광역시 승격'이었다. 10년 전 100만 시민의 숙원은 '울산국립대 설립'
지난해 '울산엔 울산신문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역사회에 새로운 언론의 탄생을 알렸다. 매체가 다양화 되면서 '지역신문'의 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 신문'의 탄생에 대해 많은 이들은 '기대반 우려반'이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울산신문은 지역의 여론을 주도하는 당당한 한축으로 자리잡았다. 지역 사회의 새로운 대안 언론으로 떠오
울산시는 2010년 12월 개통예정인 고속철도의 울산역사를 중심으로 거대한 역세권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사진은 울주군 삼남면에 들어설 예정인 울산 고속철도 역사의 조감도. 울산은 지금까지 연평균 자동차 보유대수 7%, 교통량은 5.8%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도로 공급 증가율은 0.13%에 불과했다. 이 상태로 지속된다면 현재 20km/h 이상을
울산의 아파트 분양가는 광역시 승격 이후 10년 사이에 약 4~5배 상승했으며, 분양가 상승률은 수도권 일부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택가격의 점진적 상승은 자산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져 경제 활성화에도 순기능을 하지만 급속한 상승은 지역발전에 역기능을 할 수도 있다. '전국 최고의 물가상승률', '전국 최고의 아파트 분양가 상승
국가 경쟁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명운은 곧 울산의 명운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 1987년 이후 해마다 극심한 노사 분규를 겪으면서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핵심사업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회사는 노조의 이처럼 잦은 분규에 대해 '임기응변'식 대응으로 일관하면서 노조의 힘을 무소불위로 키워주었다는 비판을 면할 수가 없다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새롭게 태어난 태화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가기 위해서는 샛강의 깨끗한 보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진은 각종 생활오수 유입으로 오염된 무거천. 태화강이 생태하천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변모한 태화강은 이제 전국 최대규모의 수영대회가 열릴 만큼 오염의 강에서 가장 맑은 강으로 새로 태어난 대표적인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3.4㎢의 사각형 모양으로 길쭉한 시민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공원이다.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에 위치한 센트럴파크(Central Park)는 3.4㎢의 면적의 사각형의 길쭉한 시민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공원이다. 공원에는 대규모 숲과 연못, 잔디광장, 정원, 동물원, 시립미술과 등이
울산신문은 지난 4월부터 '몇년을 살아야 울산사람입니까'라는 화두로 매주 지역 주요인사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담기사를 연재해왔다. 이 기획은 각자 나름이 밝히는 '울산사람'의 의미를 공유하면서 울산인으로서 자긍심은 물론 애향심을 높이고자 진행되었다. 창간 1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진행된 개별 대담을 정리하는 특별좌담회를 마련했다. 본사 조희태 사장 인사
온산 앞바다 해면지도가 바뀌고 있다. 울산지역 조선업계와 석유화학업계가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보하기 위한 공유수면 매립사업이 진행되고, 울산신항만을 비롯 부두조성이 활기를 띄면서 온산 해안선이 크게 변하고 있다. 사진은 온산항 항공촬영 김동균기자우리나라 최대 임해공업단지인 온산국가산업단지를 끼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 앞바다 지도가 바뀌고 있다.온산공단 입
태화강이 하천 생태계의 보고로 다시 태어나 연어와 은어가 노닐고, 수달이 찾아왔다. 또 백로와 왜가리들은 물론 각종 철새들이 찾아오고 있다. 강변에는 푸른 대숲을 활용해 생태 공원과 같은 시민공원들이 꾸며져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태화강이 '시민과 함께하는 강'이 될 수는 없다. 파리 센느 강변의 또 다른 볼거리가 예술인과 그들
영화 초등학교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맞벌이 부부 아이들을 위해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1층 복도에 마련된 3곳의 영화갤러리 전시장은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해 자신감을 심어주는 등 학생들만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맨아래 사진은 영화초등학교 신한욱 교장. 임성백기자 언젠가부터 공교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