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 울산을 다시 위대하게 수출 1위를 내달리던 울산이 몇해전부터 위기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미증유의 코라나19사태 이후 울산의 위기는 더욱 고착화되는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면 울산은 말 그대로 산업화에 희생양으로 잊혀진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울산의 현주소는 개인소득이나 가구 소득 모두 전국 1위의 도시가 아닙니다. 수출은 이미 오래전에 1위 자리를 내주고 이제는 3위 자리마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바로 인구 유출입니다. 울산의 인구 감소 추세를 보면 지난 2015년 12월 120만명이 무너졌고 지난 2018년 기획특집 > 신년 아젠다 | 울산신문 | 2021-01-13 10:24 미래 위한 준비 제대로 해 산업수도 위상 되찾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미증유의 사태로 장기 침체 국면에 빠진 울산의 위기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 때 수출 1위, 소득 1위를 내달리던 울산은 이제 전통적 산업이나 인구 유출 등에서는 회복 불능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울산의 위기는 더욱 고착화되는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면 울산은 말 그대로 산업화의 희생양으로 잊혀진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위기 상황이 점차 가속화 되는 추세입니다.통계를 보면 울산의 현주소는 잘 드러납니다. 지난해 지역 평균 기획특집 > 신년 아젠다 | 김진영 | 2021-01-03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