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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라이프 스타일부터 파악
신용카드도 맞춤형으로 사용
월급 일정액 무조건 강제 저축
재테크 기초 '절약' 습관화해야


반갑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재테크의 기초인 절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재테크의 가장 기초는 절약과 돈을 많이 버는 것입니다. 몸값이 오르고 절약을 한다면 딱히 재테크적인 기술은 그렇게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월급인상 한도는 정해져 있고 물가는 많이 오르기 때문에 시중 금리로는 물가 가치를 따라갈 수 없기에 재테크의 기술, 즉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실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포트폴리오 중에서는 펀드도 있고 보험도 있고 채권 은행, 혹은 직접 주식투자, 부동산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여러 가지 재테크 방법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약입니다. 절약은 종자돈을 만드는 기초 중의 기초란 말입니다. 일단 절약을 하려면 간단합니다. 쉽게 돈을 아껴서 사용하면 됩니다.

    허나 요즘에는 절약의 의미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유는 돈을 쓰면서도 할인을 받는 곳이나 적립을 해 주는 곳 즉 포인트를 쌓아 주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주유를 많이 하는 사람은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통 사회 초년생이나 사회 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도 카드는 주변에 아는 사람에게 만들거나 본인의 주거래 은행에서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카드를 만들면 추천을 받아서나 아니면 직원이 권유해주는 카드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그렇게 만들면 직원이 할당량이나 그 지점에서 할당해주는 양을 채우기 위해 추천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예를 들어 신규카드가 나오면 그 카드를 얼마 이상 발급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카드가 본인에게 맞지 않더라도 추천하는 경우) 본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카드를 구입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 즉 무엇을 많이 쓰는지, 어떤 여가 활동을 많이 하는지부터 파악합니다. 그리고 각 금융기간의 사이트를 들어가면 카드를 비교를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찾습니다. 그리고 신청을 하여 발급을 받으면 된답니다. 간단한 일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한다면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해택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절약법이지만 이렇게 1년, 2년을 계산해 보면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제 저축을 해야 합니다. 강제저축이란 월급을 받으면 일정 이상의 돈만 남겨놓고 나머지 금액이 다 저축이나 투자 및 금융상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잘 가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제 저축을 해 놓으면 생활이 빡빡하겠지만 1년, 2년, 3년 차가 지나면 자신의 자산이 크게 불어난 것을 느낄 것입니다. 젊을 때 특히 준비를 해 놓는다면 주변의 사람들과 차이가 많이 날 것입니다. 꼭 본인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본인에게 맞게 만들어서 강제 저축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요즘에 반값할인 쿠폰 및 사이트가 많은데 이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반값으로 여행을 간다거나 혹은 외식을 할 수 있는 사이트인데 젊은 분들은 잘 쓰지만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과 거리가 멀어 잘 못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공부를 하셔서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부자들은 주식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서 나이가 많아도 인터넷 공부를 하는 분들이 많고 책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절약을 위해서는 배우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크게 3가지 정도 절약하는 스킬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리를 해보면 첫째, 본인에게 맞는 카드나 돈을 사용해도 이득이 돼서 돌아오는 것을 찾아라. 둘째, 강제 저축을 반드시 하되 본인에게 맞는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서 하라. 셋째,  요즘에 나와 있는 반값할인 이벤트나 상품을 이용하라 입니다. 더 많은 절약 스킬이 있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절약법을 찾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재테크의 기초인 절약을 습관화 해 부자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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