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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은 6일 오후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유화부문 울산공장에서 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박수덕)은 6일 오후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유화부문 울산공장에서 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목표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재해 달성 경과보고, 무재해 인증패 수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2월 12일부터 2011년 2월 24일까지 3,300일(11배) 동안의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박수덕 울산지도원장은 무재해 11배 목표달성의 축하와 함께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락현기자 r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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