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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구치소는 26일 울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상담자원봉사자 24명을 초청, 시설참관행사를 실시했다.

울산구치소(소장 김종국)는 26일 울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상담자원봉사자 24명을 초청, 시설참관행사를 실시했다.
 구치소 시설참관행사는 '열린 교정행정'의 일환으로 교정행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변화된 교정행정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행사는 울산구치소장의 인사말, 교정홍보 비디오 시청, 교정행정 현황설명, 수용시설 등 구내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국 소장은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 교정행정의 발전상을 알리고 수용자의 교정교화 활동에 많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r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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