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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소장 김종국)는 2일 오전 소내 강당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5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구치소와 1사 1우 협약을 체결한 (주)동운교통, (주)장원템프, (주)대덕기공 등 지역의 3개 업체가 참여, 채용담당자와 구직자간 1:1 현장면접을 형식으로 진행된다.
 울산구치소는 수용자의 성공적 사회복귀와 재범을 방지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r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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