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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은 지난 13일 울산시 남구 소재 '드마리스'를 '안전도시 울산만들기' 제110호 참여인증 사업장으로 지정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박수덕)은 지난 13일 '안전도시 울산만들기' 제110호점 릴레이캠페인 행사를 남구 소재 '드 마리스'(대표 장철규)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단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한국음식업중앙회 울산지회, 울산안실련 및 대한산업보건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포스터 제막식, 무재해기 전달식 및 안전점검, 서명운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수덕 원장은 "지난해 안전도시 울산만들기의 일환으로 시작된 참여인증 사업장 지정은 올해 150호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사업장 지정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r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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