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박수덕)은 18일 신고리 원자력 3,4 호기 주설비 건설공사 현장 일대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와 공동으로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공사관계자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수력원자력(주) 및 두산중공업(주) 등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근하는 근로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정보 자료 및 물티슈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락현기자 r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