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9일 울산구치소 참관을 한 제41기 사법연수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구치소(소장 김종국)는 9일 제41기 사법연수생 7명을 대상으로 참관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지방검찰청 배석기 검사의 인솔로 실시된 이번 참관은 사법연수생들에게 수용시설 및 수용관리 실태를 소개하고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실시됐다. 사법연수생들은 울산구치소 현황을 청취한 후 교정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등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관 후 사법연수생들은 "교정현장과 수용자 처우실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으며, 이번 참관을 통해 얻은 경험은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rhkim@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